PPT 작업을 할 때 에니매이션 효과를 넣지 않고 간단하게 링크를 삽입하여 현재 내가 보기 있는 슬라이드에서, 내가 이동하고 싶은 슬라이드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어 작업을 할 수 있지만, 애니메이션 효과를 한 번에 많이 넣어야 한다면 애니메이션 효과를 관리하는 것이 복잡해질 수 있다. 애니메이션 효과 대신에 하이퍼링크를 도형에 삽입하여 작업하게 되면, 효과를 따로 관리하지 않더라도 지정된 도형에 링크해 둔 하이퍼링크를 이용해서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하다.
애니메이션 효과 없이도 이동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하이퍼링크 연결 하는 방법]
1. 우선 원하는 도형을 PPT에 삽입한다. [삽입] - [도형]을 통해서 원하는 도형을 삽입한다.
2. 도형을 삽입했다면, 내가 삽입한 도형을 마우스로 선택한다. 선택한 도형을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하면, 여러 가지 항목이 나타나는데 그중에 [링크]를 선택한다. 이 단계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여 [링크]를 선택하기보다, 단축키 [ctrl + k]를 누르는 것도 좋다. 단축키를 누르면 [링크]를 삽입할 수 있는 창이 바로 나온다.
3. 하기와 같이 [하이퍼링크 삽입] 창이 나타나면, 연결대상에서 [현재문서]를 선택한다.
4. [현재문서]를 선택하면, [이 문서에서 위치 선택]의 하단에 내가 현재 PPT에 만들어 둔 여러 개의 슬라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슬라이드 중에, 링크를 걸어서 이동하고자 하는 페이지를 선택한다. 여기서 페이지를 선택하게 되면, 도형을 클릭했을 때 연결된 하이퍼링크를 따라서 이동된다.
5. 원하는 페이지를 선택한 후에 [확인]을 눌러준다.
[하이퍼링크 연결 여부 확인]
하이퍼링크가 연결되었는지 확인을 하는 방법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내가 하이퍼링크를 연결해 둔 도형을 클릭한 뒤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링크열기]라는 항목이 있다. [링크열기]를 선택했을 때 내가 연결해 둔 페이지로 이동된다면, 링크가 잘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왼쪽 그림 참고)
2. [슬라이드 쇼]를 선택 한 뒤에 [현재 슬라이드부터]를 선택하면 화면이 프레젠테이션 화면으로 전환된다. 전환된 화면에서 도형을 클릭했을 때 내가 지정해 둔 페이지로 화면이 이동된다면 링크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오른쪽 그림 참고)
하이퍼링크를 통해서 애니메이션을 지정하지 않고도 애니메이션 효과를 낼 수 있으니, 다양한 효과를 한 번에 많이 사용해야 할 때 복잡하지 않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KBS2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삼남매가 용감하게’는지난주 최종회를 방영하면서 종영되었다. 작년 9월을 시작으로 방영되어 올해 23년 3월 까지 짧지 않는 기간동안 51부작의 드라마를 보면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드라마의 내용 자체가 자극적이기 때문에, 콧웃음을 치게 되는 내용도 있었고,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때도 있었다.
내용은 한국 문화에서 장녀로 태어나 가족을 위해 양보하며 성숙해야 했던 큰딸과,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장남의 사랑이야기 안에서, 그들에게 닥친 어려움을 사랑으로 극복해 나가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 이야기이다.
드라마는 결국 해피엔딩으로 종영되어 나도 우리 가족도 함께 웃으며 드라마를 시청 할 수 있었다. 요즘은 다양한 OTT매체들이 늘어나면서, 텔레비전을 통해 미디어를 접하는 경우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27.5%에 달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에 공감했고, 즐겨 시청했다.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적재적소에 삽입된 드라마 OST에도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사랑에 대한 내용이나 슬픈 비용이 나올때면 흘러나온 버나드박의 ‘I fell in love’이라는 곡이었다. 무영과 소림의 커플주제곡과도 같은 곡이다. 버나드박의 노래에서 영어 부분을 일부 해석했다.
*버나드박 – I fell in love
해석 부분만 파랑색 글씨로 적어 두었습니다.
I will be with you all my life (나는 평생 너와 함께 할 거야)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내 생에 아름다운 선물 Because only you're my heart (오직 너만을 사랑하니까)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아 내 곁에 있어줘 I fell in love , nothing I want more (나는 사랑에 빠졌어, 더 이상 원하는 것은 없어) 너라는 나의 선물 난 너 하나면 돼 It's true love , you're my everything (진정한 사랑이야, 넌 내 전부야) 내 삶의 안식처 난 너 하나면 돼 I will be with you all my life(나는 평생 너와 함께 할 거야) 오랜 시간 지나온 내 생에 아름다운 선물 I fell in love , nothing I want more(나는 사랑에 빠졌어, 더 이상 원하는 것은 없어) 너라는 나의 선물 난 너 하나면 돼 It's true love , you're my everything(진정한 사랑이야, 넌 내 전부야) 내 삶의 안식처 난 너 하나면 돼 I'm still with you(난 여전히 너와 함께해) 잠에서 깨어나도 내 품에 잠든 너의 두 볼에 입 맞추면 달콤한 꿈을 꾸네 good night I will be with you all my life(나는 평생 너와 함께 할 거야)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내 생에 아름다운 선물 Because only you're my heart (오직 너만을 사랑하니까)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아 내 곁에 있어줘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항공편을 알아보는 도중 하이에어라는 저가 항공사를 알게 되었다. 주중에는 김포공항부터 제주공항까지 단 5만 원에 왕복 티켓을 예약할 수 있다. 타 저가 항공사인 진에어, 에어서울등의 항공기는 타본적이 있지만, 하이에어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기대반, 걱정반으로 티켓을 예약했다.
1.하이에어 항공기
하이에어는 2017년 12월에 설립되었다. 총 3개의 항공기를 운행하고 있는데 항공기는 프랑스회사인 ATR에서 제작한 ATR72 3대를 보유하고 있다. 저가 항공사의 항공기이다 보니, 항공기의 제작사에도 관심이 갔는데 프랑스 항공사임을 확인하고 안심했다. 하이에어는 2018년 12월에 국토교통부로부터 면허를 취득한 후, 2019년 12월부터 국내선 운항을 시작했다. ATR 72-500 항공기는 단거리 노선에 최적화된 항공기로, 김포, 사천, 울산, 무안, 제주 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항공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2.하이에어 수하물
수하물은 기내 소지 수하물의 경우 1개의 소지 가능한 수하물을 가지고 기내에 탑승할 수 있다. 위탁 수하물의 경우 15KG 이내의 수하물을 위탁 할 수 있다. 나는 위탁 수하물 한개와 소지 수하물 한 개를 가지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수하물에 대한 수납도 승무원이 빠르게 도와주었다.
3.하이에어 좌석
하이에어 항공기는 생각 보다 좌석 간의 사이가 넓었다. 좌석간의 거리가 97cm라고 하니 약 1m의 간격이 있다. 운이 좋게도 가장 뒷자리 좌석에 앉게 되었는데 저가 항공임에도 불구하고 널찍한 좌석으로 인해 타 승객과의 거리가 있어 쾌적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하이에어는 특이하게 뒤쪽에서 탑승을 진행 했다. 뒷좌석에 앉았던 나는 탑승을 하자마자 좌석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 항공기가 작기 떄문에, 탑승에도 약 1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약 10분 만에 승객 전원이 탑승을 완료하고, 탑승이 완료되자마자 약 10분 정도의 안전 교육후에 비행기가 바로 이륙하였다. 정말 빠르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륙까지의 모든 진행 속도에 만족했다.
4.하이에어 소음
하지만, 아무래도 소형 항공기 이다 보니 소음이 심하다. 그리고 작은 흔들림이 크게 느껴지는 단점이 있었다. 창가쪽에 앉는 경우는 바깥쪽에서 들려오는 소음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 잠을 못 잘 정도는 아니지만, 메이져 항공사의 항공기와 비교했을 때 소음이 큰 편이기는 하다.
5. 비행시간 (소요시간)
제주에서 김포까지는 약 1시간 10분이 소요된다고 안내를 받았지만, 약 1시간만에 김포에 도착했다. 대형 항공사의 경우 제주와 김포의 이동 시간은 약 50분인 것에 반해, 하이에어는 10분 정도가 더 소요되었다. 그렇지만, 가격과 서비스를 함께 생각해 보았을 때 가성비가 좋은 편이었다. 대형 항공사의 경우 수하물을 받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하이에어는, 공항에 도착 했을 때 이미 수하물이 나와 있는 상태였다. 비행 시간 외의 기타 소요 시간들을 생각해 봤을 때 하이에어는 가성비가 높은 선택이었다.
6.하이에어 전체 후기
가성비로 보았을 때는 아주 만족도가 높은 항공사였다. 가격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좌석 간의 거리가 있어 비행기를 타고 김포로 오는 동안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서 왔다. 그리고 사람이 많지 않아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 시간이 단축됐다. 수하물을 받는 시간도 정말 빨랐다.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는데 약 5분의 시간이 걸렸는데, 공항에 도착해 보니 이미 수하물이 나와 있었다.
7.하이에어 승무원 서비스
승무원들의 서비스도 만족스러웠다.좁은 복도를 빠르게 움직이며 승객들의 상태를 빠르게 확인했다. 나이가 좀 들어 보이는 승무원이었다. 승무원들의 영어도 듣기 편했다. 영어 듣기 평가를 듣는 것처럼 잘 들렸다. 대한항공 항공사의 승무원들 보다 더 영어를 잘했다.아마도, 외국 항공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하이에어로 이직을 하신 것 같았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렇게 깨끗한 영어를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지인을 통해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한 달에 10원을 벌기도 하고 100만 원을 벌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튜브를 통해 검색을 시작했다. 성격이 급하고, 원하는 것은 꼭 이뤄야 하는 편이라 지인에게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마자 블로그를 개설했다. 2023년 2월 20일 블로그 개설을 완료했다.
그런데,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하루에 1개의 포스팅은 반드시 해야하고, 블로그에 HTML 등의 설정을 해야 한다고 들었다. 유튜브를 통해서 검색을 했다. [이사양 잡스]라는 유투버와 [금수저 도전기]라는 분의 유튜브에서 설명해 주는 내용이 이해하기 쉬웠다. [금수저]라는 분의 경우 내용을 간략하고 깔끔하게 설명해 준다. HTML에 대한 설정은 [금수저]라는 유투버의 영상을 보면서 설정했다. 2월 21일 블로그를 구글 서치 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연결했다.
2월 21일을 시작으로 하루에 3개의 포스팅을 올리는것을 목표로 블로그를 운영했다. 하루에 2개 또는 3개의 포스팅을 올리다 보니 5일이 지난 2월 26일에 방문자 수가 조금 늘었다. [금수저]에 의하면 구글 에드센스는 블로그에 포스팅을 10개 이상 올린 시점에서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2월 26일 기준 글이 15개 정도가 되었다. 바로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했다.
하지만, 승인이 바로 되지는 않았다. 어떤 분들은 신청하고 일주일만에 바로 승인을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승인이 바로 되지 않았다. 26일 신청을 하고 나서 약 3주가 지난 오늘 승인을 받았다. 오늘은 3월 20일이니 블로그를 개설하고 나서 3주 만에 승인을 받은 것이다. 블로그에 열정이 있었던 만큼 하루하루가 너무 느리게 흘러갔다. 이러다가 승인이 안되면 어쩌나 노심초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포스팅을 한 결과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승인에 대한 메일도 없는 상태에서, 방문자도 없다보니 마음이 점점 초조해졌다. 마음이 초조해질 때는 [이사양 잡스]의 유튜브를 보았다. 아주 냉철하게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 [이사양 잡스]라는 분께서 말하시길 '애드센스는 승인이 안됐는데, 방문자가 많은 건 그냥 본인 기분만 좋은 거예요'라고 말했었다. 그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을 잡고 계속해서 하루 2개에서 3개의 포스팅을 올렸다.
어떤 날은 하루에 약 300명의 방문자가 오는 날도 있었다. 구글에서 유입이 발생한 시점이었다. 행복했다. 다음에서 유입이 되는 것보다 구글에서 유입이 되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나에겐 좋은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드샌스는 승인이 되지 않았었다. 결국엔 오늘 승인 메일을 받을 수 있었고, 오늘까지 포스팅한 글은 총 64개의 글이다. 1년에 천 개의 포스팅을 올리는 것으로 목표로 다시 한번 달려본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너무 기쁜 메일이었다.
애드센스에서 승인을 해주는 정확한 기준은 알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규 개설한 블로그에 대해 바로 승인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 나는 다들 중요하다고 했던, 매 포스팅마다 1000자 이상의 글을 썼고, 그림이나 링크를 넣지 않았으며, 표준어로 글을 썼다. 하지만 바로 승인이 되지는 않았다. 승인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포스팅을 멈추면 안 된다고 하기에 계속해서 포스팅을 했지만, 승인까지 3주가 소요되었다.
아무리 이것 저것 해봐도 Robot이 내 글을 찾지 못하는 것 같아서, 구글 애널리스틱스에도 연결을 하고 Robot all이라는 태그를 써보기도 했는데 아무 소용이 없었다. 아무리 해도 내가 구글의 정책을 완벽하게 알 수는 없으니, 모든 유투버들이 조언을 해주었듯이 그냥 꾸준히 글을 열심히 쓰는 게 답이라고 생각한다.
제주도로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고 나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남방 큰 돌고래를 관찰하는 것이었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는 남방 큰 돌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급행버스를 타고 약 50분을 가다 보면, [1971]이라는 돌고래 투어 명소를 발견할 수 있다.
[1971 요트투어 프로그램]
1. [1971] 요트 투어
1인당 투어 가격 : 4만 5천 원
운행 시간 : 약 40분 (왕복)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28
전화 : 064) 901-1971
2. [1971] 요트 투어 기타 편의 시설
요투투어에서는 야생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돌고개 에코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트투어 외에도, 송악산 힐링 투어를 운영한다. 건물은 4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고 1층에서 돌고래 관련 기념품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2층에서는 단체나 기업에서 세미나를 할 수 있는 세미나 시설이 있다. 1층의 카페에서는 각종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3. [1971] 투어 안전 수칙
요트투어는 해양수산부의 감독하에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도 관리자들이 투어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돌고래를 관찰할 때는 돌고래의 안전을 위해 돌고래로부터 50M 떨어진 지점에서 관찰을 한다. 또한 돌고래가 스트레스를 받는 행동을 보일 때에는 돌고래로부터 물러나야 한다. 돌고래에게 먹이를 주거나 만지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4. 투어 후기
돌고래를 만났다.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90% 이기는 하지만, 경우에 따라 돌고래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나는 운이 좋게도 돌고래를 만날 수 있었다.
미리 예약해 둔 티켓을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안내데스크에서 승선을 할 수 있는 팔찌를 나누어준다. 요트는 일정한 시간에 따라 운행이 되기 때문에, 승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때까지 조금 기대려야 한다. 안내데스크의 직원이 사람들이 모여야 하는 시간과 위치를 안내해 준다.
승선 시간되면, [1971] 건물에서 나와서 5분쯤 걸어 방파제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방파제를 지나면 파란색 현수막이 걸려있는 요트투어 전용 요트가 있다. 한 번에 약 20명 정도의 인원을 태우고 출발한다.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조를 나누어서 출발한다. 내가 투어를 갔을 때도 사람이 많다 보니, 두 개의 조로 나뉘어 요트를 탔다.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있었다.
투어는 운진항에서 출발하여 가파도 방면으로 요트를 타고 간다. 약 20분 정도 가파도 방면으로 운행된다. 투어를 할 때는 되도록 앞쪽에 앉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마파람을 맞으면서 가파도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면 요트의 실내에서 머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나는 20분 동안 제일 첫 번째 자리에서 온몸으로 바람을 맞으며 돌고래를 찾을 나섰다.
약 20분 정도 가파도 방면으로 갔을 때 돌고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가파도 방면에는 검은색 비닐하우스로 된 양식장이 많은데, 양식장 부근에 십여 마리의 돌고래가 모여 있었다. 자유롭게 헤엄치는 돌고래가 너무 아름다웠다. 양식장은 돌고래에게 뷔페나 다름없는 곳이라고 한다. 돌고래는 깊은 수심에서 살지만, 양식장 때문에 많은 돌고래들을 해안가에서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가끔은 돌고래가 해녀에게 접근하기도 한다. 내가 돌고래를 관찰하는 동안에도 돌고래가 해녀에게 다가갔었다. 해녀분들도 돌고래를 피하지 않고 물속을 즐기고 계셨다. 요트를 타고 가는 내내 가이드 분들이 돌고래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신다.
돌고래들이 수면 위로 올라와서 점프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냥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점프를 하지 않고 떼를 지어 다니며 물고기를 사냥한다. 양식장 부근에서 물고기들이 떠내려오는 경우가 많은데 돌고래들이 떠내려온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순식간에 이리저리 이동하는 돌고래들을 관찰하다 보니 20분이 지난 것도 잊은 채 돌고래를 관찰하고 있었다.
투어는 이동하는 시간 20분, 관찰하는 시간 20분, 다시 운진항으로 이동하는 시간 20분 정도로 총 6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돌고래들이 많이 나타나서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할당해 주신 것 같다. 돌고래 투어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야생 돌고래를 관찰하기 위해는 돌고래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 남방 큰 돌고래를 관찰하려 한다면, 관찰 가이드를 숙지하고 관찰을 하는 것이 좋다.
[해양 보호 생물이란]
우리나라의 고유한 종으로, 개체수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으며, 학술적 경제적 가치가 높은 종을 해양 보호 생물이라고 일컫는다. 돌고래 또한 우리나라의 해양 보호 생물이며 국제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포유류의 한 종이다.
[남방 큰 돌고래의 특징]
남방 큰 돌고래는 인간에 대한 친화력이 뛰어나고 고래류 중에서도 지능이 높은 고래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도 연안에서 관찰을 할 수 있는 해양보호생물이다.
다 자라면 몸길이가 2.7M, 몸무게는 230KG에 달하며, 평균 수명은 35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외형상 큰 돌고래와 비슷하여 혼동하기 쉽지만, 체형이 더 날렵하고 몸 빛깔이 밝아 회식을 띤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복부에 있는 반점이 늘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식성이 다양하고 각종 어류와 오징어류, 새우류와 같은 갑각류를 주로 섭취한다. 우리나라의 제주도 연안에 약 120여 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메건 트레이너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1993년12월22일에 태어나 올해 30살이다.최근 한국에서는 메건 트레이너의 <Mother>라는 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Mother〉는 그녀의 다섯 번째 메이저 레이블 스튜디오 음반인 Takin' It Back (2022년)의 디럭스 에디션에 수록된 노래이다. 트레이너는 숀 더글러스, 지안 스톤, 저스틴 트레이너 등과 함께 작곡했다. 이 곡을 2023년 3월 27일에 싱글로 발매할 예정이다.
요즘은 틱톡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악 앨범을 발매할 정도로 SNS의 파급력이 대단한데, 메건 크레이너도 틱톡 인플루언서 크리스 올슨과 그녀의 남편 데릴 사바라와 함께 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클립을 공유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틱톡에 공유된 이 클립은 1954년에 발표된 노래 "Mr. Sandman"의 가사 "I'm your mother, You listen me"을 삽입한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노래를 즐기고 있는 반면에,비평가들은 그녀가 틱톡에서 입소문을 타, 흥행하는 음악을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바이럴 트윗은 그녀가 "팝 음악의 틱톡화"에 참여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요즘의 음악은 어느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록 음악이라고 할지라도, 가요와 접목되어 더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비판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메컨 트레이너가 만들어온 그녀의 발자취는 대단하다. 2014년 에픽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데뷔 싱글 'All About That Bass'를 발표해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올랐고, 이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1,100만 장이 팔렸다. 2016년에는 그래미상 최우수 신인상을 포함한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또한, 트레이너의 다섯 번째 정규 음반인 Takin' It Back은 2022년 10월 21일에 발매되어, 싱글 "Made You Look"은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상위 5위에 올랐다.
*Mother 해석은 하기를 참고해 주세요.
사진 출처 : blog.naver.com/demusique
[Intro] The fact that Meghan Trainor is literally mother right now 메건 트레이너가 말 그대로 진짜 엄마라는 사실
[Chorus] I am your mother (I am your mother)
나는 너의 엄마야 (나는 너의 엄마야)
You listen to me (You listen to me)
넌 내 말을 들어야해 (넌 내 말을 들어야 해)
Stop all that mansplainin', no one's listening
설명은 하지 마,아무도 들어주지 않아
Tell me, who gave you the permission to speak? (Ah-ah, speak)
말해봐, 누가 너에게 얘기하라고 했니? (아-아, 말해봐)
I am your mother (I am your mother)
나는 너의 엄마야 (나는 너의 엄마야)
You listen to me (Shh) 내 말 잘 들어 (Shh)
[Verse 1] Mis-Mis-Mister big boy, pulling up in your big toy
Miss-Mis-Mister 다 큰아이야, 넌 큰 장난감 차를 세우지
Sayin' all that blah-blah-blah, makin' all that big noise
어쩌고저쩌고 하며, 큰 소리로 떠들어대지
'Cause you're so frustrated, emasculated
왜냐면 넌 당신은 너무 좌절하고 짜증 났거든.
'Cause you got your shit called out by this little lady (My baby)
왜냐면, 네가 이 작은 여자한테 잔소리를 들었기 때문이야
[Pre-Chorus] Yet your opinion's so strong
그래도 넌 의견은 굽히지 않아
Even when you're wrong (When you're wrong)
틀릴 때도 굽히지 않지 (틀릴 때도)
Bet that feels like power to you (That feels likе power to you)
이게 너에게 어떤 힘처럼 느껴지지 (힘처럼 느껴져)
Must've forgot who you're talkin' to
네가 누구랑 이야기하고 있는지 잊은 것 같은데
[Chorus] I am your mother (I am your mother)
나는 너의 엄마야(나는 너의 엄마야)
You listen to me (You listen to me)
넌 내 말을 들어야 해넌 내 말을 들어야 해)
Stop all that mansplainin', no one's listening
설명은 하지 마,아무도 들어주지 않아
Tell me, who gave you the permission to speak? (Ah-ah, speak)
말해봐,누가 너에게 얘기하라고 했니? (아-아,말해봐)
I am your mother (I am your mother)
나는 너의 엄마야(나는 너의 엄마야)
You listen to me (Shh) 내 말 잘 들어(Shh)
[Verse 2] Y'all need a masterclass from my man
너희들은 남자한테 수업을 받을 필요가 있어
Learn how to satisfy like he can (He can)
그가 하는 것처럼 만족하는 방법을 배워라. (그처럼)
Ain't tryna control me and own me
그는 나를통제하고소유하려하지않아
Like an old man on C-SPAN
C-SPAN의 노인처럼
Bet you wish you could wife this (Mwah)
너는 나 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겠지 (Mwah)
Stay mad, that's priceless
미친 채로 있어, 웃기네
You with your god complex
하나님 콤플렉스를 가진 너
But you can't even make life, bitch (Bitch)
하지만 넌 제대로 살지도 못하지.
[Pre-Chorus] Yet your opinion's so strong
그래도 넌 의견은 굽히지 않아
Even when you're wrong (When you're wrong)
틀릴 때도굽히지 않지 (틀릴 때도)
Bet that feels like power to you (That feels likе power to you)
이게 너에게 어떤 힘처럼 느껴지지(힘처럼 느껴져)
Must've forgot who you're talkin' to
네가 누구랑 이야기하고 있는지 잊은 것 같은데
[Chorus] I am your mother (I am your mother)
나는 너의 엄마야(나는 너의 엄마야)
You listen to me (You listen to me)
넌 내 말을 들어야 해넌 내 말을 들어야 해)
Stop all that mansplainin', no one's listening
설명은 하지 마,아무도 들어주지 않아
Tell me, who gave you the permission to speak? (Ah-ah, speak)
말해봐,누가 너에게 얘기하라고 했니? (아-아,말해봐)
I am your mother (I am your mother)
나는 너의 엄마야(나는 너의 엄마야)
You listen to me (Shh) 내 말 잘 들어(Shh)
[Post-Chorus] You just a (You just a, just a) (Hey)
너는 그냥 바보야 (You just a, just a) (Hey)
You just a bum-bum-bum (Hey) Ladies shake your (Hey)
브레이크는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자동차의 운행으로 발생한 운동에너지를 마찰 과정을 거쳐 열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장치이다.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았던 힘 + 지렛대의 원리로 더 커진 힘 + 브레이크 부스터로 배가된 힘 + 파스칼의 원리 가 더해져서 운전자의 브레이크 밟는 힘 만으로도 무거운 차량을 세울 수 있는 기본기가 다져지게 되는 것이다.
1. 브레이크의 원리 페달에 힘을 가하게 되면, 자동차는 마스터 부스터 장치를 이용해 운전자가 페달에 가한 힘을 증폭시켜 유압으로 변경한다. 증폭된 유압에 의해 브레이크가 차량의 바퀴와 함께 회전하는 디스크를 억제함으로써 제동이 가능하다.
자동차의 페달에 가해지는 작은 힘으로 자동차를 회전하는 디스크를 억제하여 자동 차를 제동 할 수 있는 이유는 브레이크를 구성하고 있는 부품의 기능 때문이다.
1)페달 페달은 운전석의 아랫부분에 놓어 있고, 운전자가 자동차를 멈춰야겠다는 의지가 있을 때 페달을 밟게 된다. 이때 지렛대의 원리에 의해 페달을 밟는 힘이 증폭된다.
2)마스터 부스터 페달을 밟은 힘을 증폭시켜주는 부품이다. 마스터 부스터는 페달에서 전달된 힘을 차량을 세울 수 있을 정도로 증폭시키며, 그 힘을 유압으로 변환시켜 준다.
3)실린더 운전자석 앞쪽에 위치한 브레이크액 통 하단부 쪽으로 마스터 실린더가 결합이 되어있다. 마스터 실린더는 브레이크 부스터를 통해 강해진 답력을 이용하여 유압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여기서 형성된 유압을 통하여 브레이크액을 이용하여 브레이크 유압 회로 라인을 타고 휠 실린더 혹은 브레이크 캘리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4)캘리퍼 실린더에 의해 전달된 증폭된 유압은 캘리퍼로 전달된다. 캘리퍼는 바퀴와 함께 회전하고 있는 디스크를 꽉 잡아서 바퀴의 회전을 멈추는 역할을 한다. 캘리퍼에 의해 멈춰진 디스크는 마찰을 통해 변환된 열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흡수 또는 방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차량의 제어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하도록 전자제어장치를 사용한다. 흔히들 얘기하는 ABS, TCS, ESC가 바로 브레이크에 사용되는 전자제어장치이다.
[전자 제어 장치] 1)ABS(Anti-lock Brake System)
급제동 시에 아주 효과적인 전자제어장치이다. 급제동을 하면 자동차가 옆으로 흔들리거나 회전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또 다른 현상으로는 바퀴가 잠기면서 조향이 되지 않는다. 이런 현상에 따라, 장애물을 보고도 피하지 못하고 충돌하게 되어버린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바퀴를 초당 7~8회 정도로 잡았다 풀었다를 반복해서 바퀴가 잠기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이 기술 때문에 Anti-lock 이란 명칭의 붙기도 했다. 네 바퀴에 달린 센서가 노면의 미끄러움에 따라 각 바퀴마다 브레이킹의 힘을 조절해서 차량이 회전되지 않도록 해주는 안전장치로, ABS가 장착된 자동차는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급제동이 가능하다. 2)TCS(Traction Control System)
바퀴의 구동력을 제어하는 장치이다. 미끄러운 도로에서 출발하거나 가속할 때 바퀴가 미끄러지거나 헛도는 것을 방지한다. 브레이킹을 통해 출발하거나 가속하는 힘을 조절한다. ABS와 기능 자체는 유사하지만, ABS는 브레이크를 밟을 때, TCS는 엑셀러레이터를 밟을 때 작동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3)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
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 장치라는 의미로 ABS, TCS 등 모든 전자 장비의 기능을 통합한 장치이다. 각종 센서를 통해 취합한 정보를 기반으로 각 바퀴의 캘리퍼를 자동 제어해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보조한다. 특히 차고가 높은 SUV 차량이 빠른 속도로 커브를 돌면 차가 불안정해지면서 전복될 수 있는데, ESC가 자동적으로 개입해서 브레이킹을 통해 속도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제주도에 여행을 가면 하루에 적어도 두 번은 카페에 간다. 제주도에 있는 카페들은 음료 가격에 제주도의 경치의 제공하는 전망비와 환상적인 카페의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주에서 음료를 사 먹으면 기본적으로 아메리카노 한잔에 4,500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물론 "봄봄"과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음료를 먹을 수도 있지만, 프랜차이즈 카페는 멋진 뷰 보다는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기 때문에, 여행을 하면서 기대하는 뷰가 좋은 카페는 많이 없는 편이다.
제주도 여행에서 소비하는 음료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카페패스가 출시되었다. 카페패스는 제주패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제주패스를 통해 렌트카를 렌트하게 되면 카페패스를 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제주여행에서 이미 렌터카를 렌트해둔 상태였기 때문에, 카페패스를 무료로 받기 위해 렌터카를 취소하는 비용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 결과적으로 나는 제주패스를 통해서 카페패스 단일권을 구매했다.
카페패스는 제주도에 있는 카페중 제주패스와 제휴된 카페에 한해 저렴한 비용으로 음료를 살 수 있다. 제주도의 약 200여 개의 카페와 제휴가 되어 이다.
1. 무제한 이용권
무제한 이용권의 경우 3시간 마자 기본 음료 1잔을 무제한으로 이용 할 수 있다. 다만, 각 카페마다 제공하는 '기본 음료'가 다르기 때문에 카페에서 지정한 기본음료에 대해서 사전 확인 할 필요가 있다. 잠깐 제주도를 머무는 여행객에게 용이한 상품이다. 무제한 이용권은 '3일 프리미엄' 이용권과 '7일 프리미엄' 이용권이 있다. 이용권을 구매하고 나서 마이페이지에서 '사용 시작' 버튼을 누른 날로부터 3일 또는 7일 동안 카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3일 이용권의 경우 13,900원이며 7일 이용권의 경우 19,900원이다. 신규로 가입한 사람에게는 제주패스에서 100 포인트를 지급하기 때문에, 나는 13,800원에 구매했다. 아메리카노가 한잔에 4,500원이라고 했을 때 3시간마다 한 번씩 한잔을 마신다면, 13,800원은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2. 잔 이용권
잔 이용권은 한 잔당 적용되는 가격이다. 필요한 잔의 수 만큼 구입을 하여 3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3잔을 구매 시에는 1잔당 3,300원의 가격이 적용된다. 3잔의 총가격은 9,900원이다. 5잔을 구매하는 경우는 한 잔당 3,100원의 가격이 적용되고, 5잔의 총가격은 15,500원이다. 제주도 한 달 살이를 한다거나, 장기간 제주도의 머무는 경우에 용이한 상품이다.
이용권을 선구매 한다고 해도, '사용시작'을 누르지 않으면 사용이 시작되지 않기 때문에 구매하고 나서 여행을 시작하는 날부터 사용시작을 누르고 사용해야 한다. 구매 후 제주도에 도착하지도 안은 상태에서 사용시작을 누르게 되면, 만원 이상의 돈을 주고 구매한 상품을 아무 데도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
3. 주의 사항
카페패스로는 제휴매장에서 하루에 한잔만 사용이 가능하다. 카페패스 하나를 가지고 두명이 사용할 수는 없다. 또한 이용권은 본인이 결재해야 하며, 타인에게 양도 또는 양수할 수 없다. 나도 친구를 통해 구매하려 했었는데, 카페패스의 규정상 내가 직접 결재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또한, 잔 이용권과 무제한 이용권을 중복으로 사용할 수 없다.
카페패스는 제주패스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서 구매 할 수 있다. 제휴가 되어 있는 카페의 위치는 지도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카페가 해안선을 따라서 형성되어 있는 만큼 제주시, 애월, 서귀포에 제휴된 카페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카페마다 운영 규정이 다르다보니 제주패스에서 제공하는 내용만으로는 카페패스를 사용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