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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작업을 할 때 에니매이션 효과를 넣지 않고 간단하게 링크를 삽입하여 현재 내가 보기 있는 슬라이드에서, 내가 이동하고 싶은 슬라이드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어 작업을 할 수 있지만, 애니메이션 효과를 한 번에 많이 넣어야 한다면 애니메이션 효과를 관리하는 것이 복잡해질 수 있다. 애니메이션 효과 대신에 하이퍼링크를 도형에 삽입하여 작업하게 되면, 효과를 따로 관리하지 않더라도 지정된 도형에 링크해 둔 하이퍼링크를 이용해서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하다.

애니메이션 효과 없이도 이동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하이퍼링크 연결 하는 방법]

1. 우선 원하는 도형을 PPT에 삽입한다. [삽입] - [도형]을 통해서 원하는 도형을 삽입한다.

2. 도형을 삽입했다면, 내가 삽입한 도형을 마우스로 선택한다. 선택한 도형을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하면, 여러 가지 항목이 나타나는데 그중에 [링크]를 선택한다.
    이 단계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여 [링크]를 선택하기보다, 단축키 [ctrl + k]를 누르는 것도 좋다. 단축키를 누르면 [링크]를 삽입할 수 있는 창이 바로 나온다.

3. 하기와 같이 [하이퍼링크 삽입] 창이 나타나면, 연결대상에서 [현재문서]를 선택한다.

4. [현재문서]를 선택하면, [이 문서에서 위치 선택]의 하단에 내가 현재 PPT에 만들어 둔 여러 개의 슬라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슬라이드 중에, 링크를 걸어서 이동하고자 하는 페이지를 선택한다. 여기서 페이지를 선택하게 되면, 도형을 클릭했을 때 연결된 하이퍼링크를 따라서 이동된다.

5. 원하는 페이지를 선택한 후에 [확인]을 눌러준다.

 
[하이퍼링크 연결 여부 확인]

하이퍼링크가 연결되었는지 확인을 하는 방법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내가 하이퍼링크를 연결해 둔 도형을 클릭한 뒤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링크열기]라는 항목이 있다. [링크열기]를 선택했을 때 내가 연결해 둔 페이지로 이동된다면, 링크가 잘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왼쪽 그림 참고)

2. [슬라이드 쇼]를 선택 한 뒤에 [현재 슬라이드부터]를 선택하면 화면이 프레젠테이션 화면으로 전환된다. 전환된 화면에서 도형을 클릭했을 때 내가 지정해 둔 페이지로 화면이 이동된다면 링크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오른쪽 그림 참고)

하이퍼링크를 통해서 애니메이션을 지정하지 않고도 애니메이션 효과를 낼 수 있으니, 다양한 효과를 한 번에 많이 사용해야 할 때 복잡하지 않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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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작업을 하다 보면 동일한 양식을 계속해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동일한 이미지와, 글꼴을 모든 시트에 일일이 수기로 적용하다 보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양식의 글자 간격이나 그림의 간격이 달라지게 되면서 프레젠테이션 자료의 완성도가 떨어진다. 

그림의 간격이나 글자의 간격을 정렬 옵션을 통해서 정리할 수 도 있지만, 동일한 양식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슬라이드 마스터를 통해서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양식을 만들어 두고 사용하는 것이 시간 절약과 자료의 완성도를 높이기에 더욱 적합하다. 슬라이드 마스터를 통해서 이미 만들어져 있는 슬라이드를 편집할 수도 있다. 

1. 슬라이드 마스터 

슬라이드 마스터는 자료의 첫 슬라이드, 글과 구체적인 자료가 들어가는 중간 슬라이드, 끝 슬라이드의 디자인을 지정하여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먼저, 메뉴 항목에서 [보기]를 선택 한 뒤에, [슬라이드 마스터]를 선택한다. 슬라이드 마스터를 선택하면 슬라이드별 디자인을 적용 할 수 있는 상태로 화면이 전환되고, 전환된 화면에서는 [홈]에서와 동일하게 슬라이드에 각종 도형과 글꼴을 삽입할 수 있게 된다. 삽입된 글꼴과 도형은 지정된 슬라이드에서 고정값으로 유지된다. 고정값으로 유지된 디자인은 [홈] 항목에서 슬라이드 추가 기능을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왼쪽 그리과 같이, [보기] - [슬라이드 마스터]를 선택하면, 오른쪽 그림과 같이 화면이 전환된다. 전환된 화면에도 상기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삽입], [그리기], [애니메이션]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미 지정된 디자인이 있는 상태에서 디자인을 변경하고자 한다면, 동일하게 슬라이드 마스터에서 내용을 삭제할 수 있고, 내용을 변경 한 뒤에는 [마스터 보기 닫기]를 클릭하며 화면을 닫아 주면 [홈] 화면으로 돌아가게 된다. 

 

2. 슬라이드 마스터에 페이지 번호 넣기 

슬라이드 마스터를 선택하면 [삽입] 항목을 나타난다. [삽입] - [슬라이드 번호]를 선택한다. [슬라이드 번호]를 선택하면 슬라이드에 삽입하고자 하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슬라이드에 날짜 및 시간을 삽입하고자 한다면, 날짜 및 시간을 선택하 한다. 선택된 항목은 자동으로 슬라이드에 삽입된다. 동일하게, 슬라이드 번호를 삽입하고자 한다면 [슬라이드 번호]를 선택한다. 선택된 슬라이드 번호를 모든 슬라이드에 적용하고 싶은 때는 [모두 적용]을 선택하고, 지정된 슬라이드에만 적용하고 싶다면 [적용]을 선택한다. 

슬라이드 번호의 위치를 옮길 수도 있다. 슬라이드 번호를 옮기려 한다면, 슬라이드 번호가 있는 텍스트를 마우스로 드래그 해주면 된다. 슬라이드 번호의 위치가 확정되었다면, 상위 항목에서 [슬라이드 마스터]를 선택하고, [마스터 보기 닫기]를 선택한다. 슬라이드 마스터가 닫히면 페이지 번호가 적용된 슬라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2. 슬라이드 마스터에 도형 삽입하기 

슬라이드 마스터에 페이지를 삽입했던것과 동일하게, [보기] - [슬라이드 마스터]를 선택한다. 화면이 슬라이드 마스터로 전환되면 슬라이드 마스터가 열람되는 화면에서 [삽입] - [도형]을 선택하여 원하는 도형을 삽입할 수 있다. 삽입된 도형은 상기에 기재한 바와 같이 고정값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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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로 작업을 하다 보면 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엑셀에서 작업해 둔 표를 복사하여, PPT에 붙여 넣기 했을 때 엑셀 파일과 동일하게 편집되지 않고, PPT에 맞게 양식이 재설정되어 PPT 자체에서 재편집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 PPT에서 자체적으로 편집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1. 엑셀에서 작업한 PPT 파일의 테두리 설정에 대해서는 이전에 포스팅한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2. 테두리와 색상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표를 하기의 그림과 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마우스로 클릭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한 것처럼 활성화가 된다는 말은, 표를 선택했을 때 표의 위아래의 꼭지 점에 하얀색 동그라미로 표시되는 것을 말한다. 표를 선택하여 활성화되면, 표가 활성화되면서 생성된 [레이아웃] 항목을 클릭한다. 

3. [레이아웃] 항목을 선택한 후에, 표에서 열의 너비를 동일하게 하고자 하는 부분을 선택한다. 나의 경우에는 [2022]라고 기재된 부분 부터 [Mar]이라고 기재된 부분까지를 드레그 하여 표를 선택했다. 드레그 하여 표를 선택하게 되면, 하기의 그림과 같이 선택된 부분은 회색의 음영으로 변하게 된다. 만약 본인의 표도 회색의 음영으로 변경되었다면, 표가 잘 선택된 것이다. 

4. 표가 선택된 상태에서, [열 너비를 같게]를 눌러주면 선택한 표의 열의 너비가 동일하게 변경된다. 

5. 행의 높이를 동일하게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열 너비를 같게]의 바로 윗 부분에 있는 [행 높이를 같게]를 클릭하여 행의 높이를 동일하게 맞춰 주면 된다. 

5. [열 너비를 같게] 를 클릭하면, 하기의 그림과 같이 드래그 하여 선택한 열의 너비가 동일하게 설정된다. 높이와 너비를 일정한 길이로 조율하고자 한다면, [레이아웃] 항목에서 높이와 너비란에 원하는 길이를 기재해 주면 간단하게 높이와 너비를 원하는 길이로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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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를 사용하여 자료를 만들다 보면, 그림을  활용하여 자료를 강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포토샵을 이용해서 그림의 서식을 변경할 수 있지만, 포토샵 프로그램을 구매하기에는 비용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가 아닌, 보통의 회사에서는 단순한 그림 편집을 위해 포토샵 프로그램을 구매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나도 그림을 편집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을 했던 때가 있었다. 그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PPT와 엑셀에 있는 그림 서식 편집 기능은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특정 회사의 로고를 PNG 파일로 저장하여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 그림서식 편집 기능은 포토샵 프로그램 보다 더 도움이 되었다. 

1. 사용하고자 하는 그림 파일을 PPT에 붙여 넣는다.

2. 붙여 넣은 그림 파일을 클릭하여, 아래의 그림과 같이 활성화가 되게 한다. 활성화가 되게 한다는 말은, 아래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꼭짓점 부분에 동그라미가 생기도록 클릭하라는 말이다. 

3. 그림이 활성화 되게 되면, 자동으로 그림서식 항목이 생성된다. 

4. 그림 서식 항목에서 배경 제거를 선택하면, 자동적으로 그림의 배경이 제거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영역이 완벽하게 선택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하기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보관할 영역과 제거할 영역을 표시할 수 있는 펜 그림을 선택한다. 

5. 나는 그림에서 하트 모양도 함께 사용하고 싶었다. 하트 모양 부분을 보관 할 영역 표시라고 기재된 펜으로 클릭해 주었다. 하트 모양 영역에 맞게 그림을 그려주면, 하트 모양이 활성화된다. 비교를 위해서 상기의 그림의 하트와, 하기의 그림의 하트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6. 하트 모양 부분까지 선택하고, 최종적으로 배경 제거를 하면 하기의 그림과 같이 분홍색의 배경이 모두 제거된 그림을 얻을 수 있다. 포토샵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PPT 만으로도 손쉽게 배경을 제거 할 수 있다. 

배경이 제거된 그림은, 그림의 디자인 항목에서 색상을 변경하거나 디자인을 변경하여 활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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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하다 보면 PPT를 사용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PPT와 Excel은 한 세트가 되서 신규 프로젝트가 있거나, 프레젠테이션 안건이 있는 경우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Excel에서 표를 그린 후에, PPT에 복사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그냥 복사를 해서 사용하는 경우 PPT상에 옮겨진 표의 내용안에 색상이 가득차 있거나 테두리가 하얗게 처리되어 있어 디자인을 바꾸는데 애먹는 분들이 있다. 

1. Excel 내용을 복사하여, PPT에 옮겨 넣는 경우 

엑셀 상에는 하기 그림과 같이 깨끗하게 처리가 되지만, 

PPT에 옮겨 두었을때는 하기 그림처럼 주변 부위가 하얗게 처리가 된다. 이런 경우에 안에 내용을 넣으면 강조하고자 하는 프레젠테이션 내용이 잘 안보일 수 있다. 

2. PPT 상의 테두리 처리 방법 

Excel 에서 옮겨온 내용의 테두리와 음영 변경은 하기를 따라하면 쉽게 변경 할 수 있다. 

1) 엑셀로 옮겨 넣은 표를 마우스로 클릭

2) 표 클릭시 테이블 디자인과, 레이아웃 란이 활성화 됩니다. 활성화된 테이블 디자인을 클릭하면 테이블의 디자인 및 색상 테두리, 테두리 색상을 변경 할 수 있는 항목이 나온다.

3) 테이블의 테두리 굵기를 변경하고자 하는경우, 1pt 라고 기재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하여 원하는 굵기의 테두리를 선택해주세요. 테두리 굵기 선정이 완료 되었다면, 

4) 테두리 라고 기재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하여, 테두리 타입을 선택 할 수 있다. 모든 테두리를 변경하고 싶다면 모든 테두리를 클릭하여 변경 할 수 있고, 왼쪽, 오른쪽, 아랫쪽, 위쪽등 다양한 타입의 테두리 선택이 가능하다. 

5) 테두리의 색상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1pt로 기재된 하단의 펜색을 선택하여 펜색을 변경 한 뒤, 4번 과 동일하게 테두리 타입을 선택하여 표에 적용하면 된다.

6) 표의 안쪽 색상을 변경하고자 한다면, 음영 부분을 클릭하여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면 안쪽의 음역 부분을 변경 할 수 있다.

[변경 전의 표] 

[변경 후의 표] 

변경 후의 표의 경우, 펜색, 테두리 굵기를 변경 후 테두리의 타입을 선택하여 적용 했다. 음영의 경우 음영 없음으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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