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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양한 차량 보호 커버를 사용한다. 차량 커버는 날씨의 변화가 급격한 한국에서 필수적인 차량 소품이다. 봄에는 꽃가루나 나무에서 떨어지는 씨앗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고, 여름에는 비로부터, 가을에는 낙엽으로부터, 겨울에는 눈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할 수 있다. 한국의 차량 커버는 비닐 소재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고, 다이소나 슈퍼마켓에서 손쉽게 구매가능한 제품을 사용한다. 


미국에는 고가의 차량을 보호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Carcapsule이라는 브랜드가 있는데, 이 브랜드에서 전시회에 출품하는 자동차 커버 뿐만아니라 페라리, 람보르기니와 같은 고급차량의 장기 주차 시에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할 수 있는 Bubble cover를 만들었다. Carcapsule은 1988년부터 자동차 보관 사업을 개척해 왔다. 세계에서 최상위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량을 보호하는 기술로 다양한 특허권을 가지고 있다. 


[소재 및 특성] 
버블 커버는 두꺼운 투명 PVC 소재로 제작이 되었는데, 비누로 거품을 만들어 비누 방울을 만들었을 때처럼 투명한 소재이기 때문에, Bubble Carcapsule 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PVC 재질인 만큼 소재 자체에 탄성이 있다. 플라스틱이나 레진과 같이 단단한 소재로 제작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쉽게 차를 커버할 수 있다. 버블 커버를 설치하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전체 사이즈는 차량의 사이즈 보다 조금 크고, 각각의 커버는 차량의 사이즈에 맞게 제작되어 있어 시리즈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설치 방법] 
자동차를 베이스 매트에 위치 시키고 버블 커버의 지퍼를 올린다. 지퍼를 올리고 나면 버블 커버에 팬을 부착하고 플러그를 전기에 연결하여 버블 형태를 만든다. 내용은 간단하지만, 자동차를 완벽하게 매트의 중앙에 위치시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보통은 15분이 걸린다고 하는데 운전 실력에 따라 1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사진출처 : https://carcapsule.com/

버블 커버는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니다. 설치 시간도 시간이지만 가격 자체도 일생생활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커버와는 견줄 수 없는 가격이다. 비싸다는 뜻이다. 하지만, 자동차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장기 주차를 하는 차량의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버블 커버의 설치가 완료되고 난 뒤에는 안쪽으로 외부의 오염물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자동차를 구매했던 직후와 동일한 상태로 보전이 가능하다. CarCapsule이라는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동차별 버블 캡슐을 구매 할 수 있다. 자동차 커버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량용 소품을 구매할 수 있으니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CarCapsule은 흥미로운 브랜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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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음식을 배달하여 시켜 먹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면서 배달의 민족을 포함한, 음식 및 식료품 배달 서비스 업체가 늘어났다. 배달 기사가 받게 되는 배달 수수료의 경우 배달 건수에 따라 측정이 되므로, 배달 기사는 배달을 위해 가게에서 도착지로 출발할 때, 한 번에 여러 집에 배달하기 위해, 많은 음식을 싣고 배달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맨 처음으로 음식이 도착하는 집의 경우 음식이 식지 않지만, 마지막으로 도착하는 집의 경우 음식도 식고 배달을 기다리는 시간도 길어지게 된다. 배달을 시키고 나서 한 시간에서 두 시간 동안의 대기 시간이 발생하는 것이다. 한 시간이면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도 남을 시간이니, 빠르게 먹기 위해 배달 서비스를 맡긴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이런 문제로 인해 배달되는 집에, 음식의 상태를 보전하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해결책으로 배달의 민족에서는 [배민 1(One)]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 번에 한 집만을 방문한다"라는 것이 배민원 서비스의 목적이다. 

[배민 1 서비스 고객 및 사장님 수수료]

배민원 수수료는 신규로 배민원을 사용하는 신규 사장님에게는 30일 동안 중개수수료를 1천 원만 받고 배달료도 5천 원만 받는다. 배달의 민족에 결제하는 결제정산수수료는 3%이다.  30일이 지난 후부터는 일반 요금이 적용된다. 배민원은 기본형 요금제, 배달비절약형 요금제, 배달비 포함형 요금제가 있다. 

사장님이 어떤 요금제를 선택하여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사장님과 고객이 지불하는 배달비가 다르게 책정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요금제는 기본형 요금제이기 때문에 배달료는 0원에서부터 6천 원 정도가 부과될 수 있다.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배민원에 가입하게 되면, 업계 최저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기본형 요금제가 기본을 설정된다. 만약 가게의 사장님이 원할 경우 가게 사정에 맞춰 다른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기본형/ 배달비절약형/ 배달비포함형 요금제 모두 고객으로 부터 받는 배달비 할증료는 배달의민족에서 결정하여 추가로 부과될 수 있으며, 요금제 별로도 다르게 부과될 수 있다. 

1) 기본형 요금제 

기본형 요금제의 경우, 배달에 민족에 6.8%의 중개수수료를 지급한다. 사장님이 부담하는 배달 비용은 0원 ~ 6천 원이다. 고객이 부담하는 배달 비용은 사장님이 부담하는 배달비에 절반정도이지만, 고객이 부담하는 비용은 사장님일 직접 설정하여 부과하게 되므로, 사장님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정도에 따라 고객의 배달비 부담 비율은 달라지게 된다. 

사장님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배달비용은 가게의 소득으로 정산이 되니 사장님이 본인의 소득을 얼마로 할지에 따라 고객에 부담시키는 비용은 달라지게 된다. 최종적으로 사장님이 배달에 민족에 결제하는 정산 수수료는 3%이다. 배달 서비스 업계에서 최저로 측정된 수수료이다. 

2) 배달비 절약형 요금제 

제품별 단가가 낮은 제품을 판매하는 가게의 배달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요금제이다. 중개수수료는 15%이고 결제 시의 정산 수수료는 3%이다. 배달비는 제품을 주문하는 금액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주문한 금액이 5천 원에서 1만 2천 원 미만의 경우는 사장님이 부담하는 배달비가 9백 원이다. 1만 2천 원에서 3만 원 미만의 주문을 한 경우에는 2천9백 원의 배달 비용을 지불한다. 3만 원 이상 주문을 한 경우에는 도 2천9백 원의 배달비를 지불한다.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배달비는, 사장님이 지불하는 비용과 동일하게, 주문한 금액이 5천원에서 1만 2천 원 미만의 경우는 9백 원을 지불하고, 1만 2천 원에서 3만 원 미만의 주문을 한 경우에는 2천9백 원의 배달 비용을 지불한다. 3만원 이상 주문을 한 경우에는 도 2천9백 원의 배달비를 지불한다. 

3) 배달비 포함형 요금제 

중개수수료와 배달비를 다르게 책정하지 않고 배달비와 수수료를 통합한 요금제로 수익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중개수수료와 배달비를 포함하여 27%를 지불하며, 결제 시의 정산 수수료는 동일하게 3%이다. 고객이 지불하는 배달료는, 주문금액, 주문시간대별 수요, 거리등을 고려하여 배달의 민족에서 자동으로 고객에게 부과한다. 

배민원은 주문부터 배달까지의 모든 절차를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지불할 여유가 있는 사장님에게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또한, 배달 음식이 도착하기 까지를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싶은 고객에게도 시간을 절약하여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사장님과 고객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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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룩에서는 일정(약속)을 예약하고, 해당 일정에 다른 아웃룻 사용자를 초대하는 기능이 있다. 만약 각 회사에서 지정된 회의실이 있다면, 회의실을 지정하여 일정에 함께 포함시킬 수 있다. 아웃룩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통화앱인 TEAMS와도 연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일정을 생성할 때 TEAMS를 통해 접속할 수 있도록 TEAMS 미팅 링크를 함께 생성할 수 있다. 일정을 예약하게 되면, 본인이 지정한 알람시간에 따라서 사전에 미팅 알람을 보내 준다. 따라서, 미팅 시간이나 참석자를 잊고 있었다고 할지라도 아웃룩에서 제공하는 알림 기능을 통해서 미팅을 상기시킬 수 있다. 

아웃룩에서 일정을 예약하기 전에, 해당 일정에 초대하고자 하는 대상의 일정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초대하고자 하는 사람이 상급자이거나 대하기 어려운 사람인 경우, 일정을 구두로 하나하나 물어보게 되면 서로 번거로울 수 있다. 따라서, 하기의 일정 확인 방법을 통해 상대의 일정을 사전 확인 하고 일정을 예약하는 초대장을 보내는 것이 좋다. 일정은 기본적으로 30분 단위로 예약할 수 있지만, 지정하고자 하는 시간이 있다면 매뉴얼로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아웃룩에서 다른 사람의 일정 확인하는 방법] 

일정을 확인한다는 것의 전제 조건은, 일정을 확인하고자 하는 상대가 본인의 회사 사람이거나 같은 조직의 일원인 경우이다. 아웃룩을 사용하는 사용자이지만, 본인이 속한 조직 내에서 해당 사용자의 아이디를 연동해 두지 않았다면, 하기 방법을 사용한다고 할지라도 상대의 일정을 확인할 수 없다. 조직에서도 인증되지 않은 사람을 그룹으로 연동해 두게 되면, 사내 정보 유출등의 문제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외부 인원을 그룹으로 연동해 두지 않을 거었다. 

따라서, 본 방법은 같은 회사, 조직, 그룹의 일원의 일정을 확인할 때에 사용할 수 있다. 

1. 홈을 선택 한 뒤에, 홈 메뉴의 좌측 상단에 있는 일정표를 선택한다. 

2. 일정표를 선택하면, 일정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확인 할 수 있다. 일정을 보는 방식 또한 오늘의 일정을 볼 것인지, 주의 일정을 볼 것인지, 월의 일정을 볼 것인지에 따라 방식을 선택하여 일정을 열람할 수 있다. 

3. 일정표를 선택하게 되면, 본인이 속한 팀을 확인 할 수 있다.

4. 지정된 팀의 이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선택하면 하기의 그림과 같이 [일정추가]라는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5. 일정 추가 항목을 선택하면, 내가 확인하고자 하는 상대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온다. 그룹 내의 주소록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인터넷, 회의실등의 선택에 따라 상대를 추가하여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는 [주소록에서]를 선택하여 주소록에서 검색을 해보도록 한다. 

6. [주소록에서]를 선택하면, 그룹내의 인원을 검색할 수 있는 검색창이 생성된다. 검색 엔진에서 추가하고자 하는 대상의 이름을 선택한 뒤에 [확인] 버튼을 눌러주면 해당 인원이 추가된다. 

7. 상대가 추가되었다면, 우측의 그림과 같이 체크박스를 통해 인원을 선택하여 상대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하기의 그림에서는 개인정보를 숨기기 위해 이름을 공란으로 두었지만, 본인이 상대를 추가하였다면 체크박스가 생성됨과 동시에 상대의 이름이 팀에 추가된다. 나의 경우 이름이 공란으로 표시 되어 있긴 하지만, 총 9명을 추가 했기 때문에 체크박스가 9개 생성된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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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로 여성의 지위와 정치적, 사회적 업적을 기념하는 날이다. 과거에는 여성의 지위가 지금과 같지 않았다. 현재도 여성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지만, 과거의 여성은 남성을 위한 존재처럼 여겨졌다. 농업사회였던 한국의 경우, 아이를 낳을 때 돈벌이 수단인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강한 체력을 가진 남성을 선호했었다. 단순히 성별을 차별하기 위해 남성을 선호했던 것이 아니라, 어찌 보면 살아가기 위해서는 남자아이를 선호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세게 여성의 날]

여성의 날은 산업 혁명과 시민 혁명으로 서유럽이 급속하게 발전하게 되면서, 기존에 여성이 가지고 있던 사회적 지위가 변화 되었다. 산업 형명전의 여성에 대한 인식은 가사 노동을 하고 남성을 서포트하는 것이었다면, 산업 혁명과 함께 직물 공장이나 방직 공장에 취직할 수 있게 되면서, 여성도 사회의 일원으로 노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성에 대한 사회적 처우는 좋지 않았다. 처우 개선과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선거권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에 대한 처우와 인식은 쉽사리 나아지지 않았지만, 1883년 뉴질랜드에서 최초로 여성에게 투표권을 보장한 것을 시작으로, 노르웨이(1913년), 덴마크(1915년), 영국(1918년 30세 이상의 여성에게 투표권 부여) 등의 나라에서도 여성의 인권을 보장하는 움직임이 생겨났다. 한국은 1948년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했다. 

여성의 날의 시초는 1911년 3월 19일 노동운동 지도자였던 크라라 체트킨과 알렉산드라 콜론다이로 부터 제안되었다. 여성의 날이 3월 8일인 것은, 1차 세계대전이 한창 이었던 1917년 러시아 여성 노동자들이 "빵과 평화"를 내세우며 파업을 했고, 해당 날짜를 양력으로 계산한 것이 3월 8일이라고 한다. 그 후 1975년  UN이 3월 8일을 공식적으로 여성의 날로 지정하면서 현재까지 기념하고 있다. 

여성의 날을 의미하는 색상은 보라색, 초록색, 흰색이다. 보라색은 정의와 존엄을 상징하고, 녹색은 희망을 상징하며, 흰색은 순결을 상징한다. 순결의 상징인 흰색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지만, 이런 색들은 1908년 영국의 여성사회정치연합에서 유래되어 현재까지 상징적인 색상으로 알려져있다. 

한국에서도 최근 여성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움직임들이 많이 있다. 일반 회사에서도 DE&I(Diversity, Equity and Inclution)를 모토로 인간의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움직임과 함께, 여성과 남성의 차별을 없애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여성의 날 행사]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어떤 행사를 할 수 있을까. 

  •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직장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포스트잇에 적어,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이동 통로에 게시하는 행사. 포스트잇을 붙일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어, 직원들이 자유롭게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게시한다면, 간접적인 소통 창구가 될 수 있고 여성의 날을 기념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 직원들에게 휴가를 제공하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동일하게 연차 이외의 휴가를 제공하여,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남성의 날인 11월 19일에도 여성과 남성 모두 휴가를 쓸 수 있도록 장려하기. 
  • 보라색, 초록색, 흰색의 선물을 교환하기. (꽃이나 단체 티셔츠 등)
  • 여성 운동 시작을 기념하는 "빵" 교환하기.
  • 사내에서 여성의 리더와 남성의 리더가 직원들에게 메시지 전하기
  • 여성의 날을 주제로 토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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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나 갑작스러운 고객사와의 약속으로 인해, 노트북을 켜 놓은 채로 외부에 나가야 하는 경우가 있다. 노트북을 켜 놓은 채로 방치하면, 전력 낭비가 발생한다. 좀 오버해서 생각하자면, 석유 한 방울 나오지 않는 한국에서의 전력 낭비는, 내가 내야 하는 세금이며 손실이다. 

그렇다면 모니터 화면의 전원 및절전 시간을 조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노트북과 컴퓨터의 왼쪽 하단 부에는 윈도우 마크가 하나씩 있다. 윈도우 마크를 클릭하면 내가 찾고자 하는 여러 기능들을 검색할 수 있다. 또 해당 마크를 클릭해서 내가 원하는 항목을 선택할 수 도 있다. 

1. 노트북의 왼쪽 하단 부를 클릭하여,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클릭한다. 

2. 톱니 마퀴 모양의 설적을 클릭하면, Windows에서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항목을 볼 수 있다. 다양한 항목들 중에서는 시스템 (디스플레이, 소리, 알림, 전원)을 선택한다. 

3. 시스템을 선택한 뒤, 하단의 전원 및 절전을 클릭한다. 

4. 전원 및 절전을 클릭하면 내가 조정 하고자 하는 항목을 선택하여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 동안에 일정시간이 경과하고 나서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게 하고 싶다면, 첫 번째 항목에서 시간을 조정한다. 시간은 1분부터 5시간 가지 조정이 가능하다. 전원을 사용하고 있는 동안에도 원하는 일정한 시간이 경과한 후에  화면이 꺼지게 하고 싶다면, 두번째 항목의 시간을 조정하면 된다. 

절전 모드의 경우도, 화면과 동일하게 시간 조정을 하여 원하는 시간으로 설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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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접해 있는 일본은 한국과 동일하게 의사소통 시의 상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영어에서는 정중함을 표현하는 [Please]와 같은 부사는 있지만, 상대방을 높이는 존경의 표현, 또는 나를 낮추는 겸양의 표현은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는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상대에 대한 존경 표시가 예로부터 내려와 하나의 문화가 되었고, 존경이나 겸양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존경과 겸양 표현을 예전만큼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만약 자신의 제품을 판매하는 영업직무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태도는 회사의 얼굴이기 때문에 고객을 대하는 말과 태도는 중요하다. 단순히 고객뿐만 아니라, 회사 내에서도 상급자를 상대로 반말을 하거나 무례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자신의 평판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일본에서는 존중어와 겸양어의 학습을 위해 대학교에서 비즈니스 일본어를 하나의 과목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그만큼 존중과 겸양의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해외영업 분야로 취직을 하기 위해 인턴십을 하면서 고객사에 납기 관련 메일을 발송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비즈니스 일본어를 잘 몰랐기 때문에, 일반적인 표현인 [です], [ます] 형태로 메일을 보냈다. 메일을 보낸 당시에는 아무런 지적이 없었지만, 고객을 대면으로 만났을 때 내가 사용한 문장의 어투 때문에 나를 굉장히 어린 사람을 인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상대방이 나를 인식할 때 나의 말투와 행동은 그만큼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꼈다. 그 후, 비즈니스 일본어를 조금씩 공부하기 시작했고, 메일을 작성하는 방식도 많이 발전되었다. 

1. 일본어로 메일 작성하기 

한국인의 입장에서 외국어인 일본어로 메일을 작성하는것 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본 고객사들은 한국인이 작성한 메일에 대해 어느 정도 배려를 하여 이해를 해준다. 따라서, 일본인처럼 완벽한 일본어로 작성하는 것에 큰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다. 하지만, 고객사와 나의 이미지를 위해서 점차적으로 메일 쓰는 요령을 갈고닦는 것은 중요하다. 

일본어 메일 또한 한국어와 같이, 첫인사, 본문 내용, 끝 인사의 형식으로 작성하게 된다. 일본의 경우 한국 보다 더 존경과 겸양의 표현이 발달되어 있는 국가로 메일 형식에서도 존경과 겸양의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1) 첫인사 

수신처와 발신처를 분명히 한 후에 첫인사를 하는것이 좋다. 한국어에서도, [OOO회사의 OOO 사장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OOO입니다]라고 메일을 보내듯이 일본어에서도 유사하게 사용한다. 

[예시] 

TISTORY株式会社

OO様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TISTORYのOOと申します。

상기 예시에서와 같이 첫 문장에 상대편의 회사이름을 기재하고, 그다음줄에 이름을 기재한 뒤,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신세 많이 집니다), TISTORY の OO と申します(티스토리의 OO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할 수 있다.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는 형식적인 표현이지만, 항상 협력해 주어 감사하며 신세를 많이 지고 있다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신세를 진다는 표현에는 어려가지로 대체할 수 있는 어구들이 있다.

[お世話になります] / 신세 많이 집니다. 

[何時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 항상 신세 많이 지고 있습니다. 

[何時も大変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항상 많이 지고 있습니다(좀 더 강조한 표현).  

2) 본문 내용 

본품의 내용을 작성할 때는 육하원칙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메일의 제목에 따라서 [表題の OOO件でご連絡致します [表題の OOO件でご連絡致します] 또는, [表題の OOO件で連絡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 [表題の OOO件で連絡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표제의 OOO건으로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라는 뜻이다. 제목에 국한하지 않고 연락을 해도 좋지만, 본문을 문서의 서두에 쓰는 편이 글을 읽는 사람도, 글을 쓰는 사람도 내용을 알기 쉽기 때문에 서두에 연락을 한 용건을 기재한다. 

[예시] 

TISTORY株式会社

OO様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TISTORY の OO と申します。

表題の OOO件で連絡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

 3) 끝인사 

끝인사의 경우도 존경과 겸양의 표현을 사용하여, [잘 부탁드린다]는 뜻의 [以上、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를 사용할 수 있다. [잘 부탁합니다]라는 내용을 생략하고 싶다면 간결하게, [以上]라고 써도 된다. [以上]은 [이상, 메일을 줄입니다]라는 뜻이다. 대체 표현으로 [お手数ですが、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또는 [引き続き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引き続き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를 사용할 수 있다. [お手数ですが、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お手数ですが、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는 [引き続き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는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예시]

TISTORY株式会社

OO様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TISTORY の OO と申します。

表題の OOO件で連絡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

お手数ですが、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상기에 기술한 바와 같이, 첫인사, 본문 내용, 끝인사를 예의 있게 하고, 하고자 하는 말을 명확히 전달한다면, 상대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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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SiC 사용을 75%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SiC 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분석가들은 이 발표에 대해서 SiC 시장에 대한 잠재적 하향 조정을 암시하고 있다며 걱정하고 있다.

Telsa는 실리콘카바이드(SiC) power MOSFET 75% 줄일 수 있는 저가 전기차(EV)용 파워트레인을 개발 중이다. 커스텀 모듈에서 저출력 하이브리드 SiC-실리콘 IBGT(Insulated-gate bipolar transistor) 설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파워트레인이, 이르면 2025년부터 저가 차량에 탑재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전통적인 연소형 엔진 차량이 2030년에 단계적으로 폐지됨에 따라 EV 차량의 판매량을 증가시킬 것이다.

Telsa 2017년 인버터 모듈에는, 각각 48개의 [SiC] MOSFET를 포함하고 있다. 최근 시장에 출시된 최신 모듈에는 12개가 포함되어 있다. 기존의 MOSFET에 비해 75%나 적다. 이 수치는 Telsa에서 언급한 수치이다. Tesla는 시장의 가장 최신의 표준에 맞추기 위해 SiC의 사용을 줄일 예정이지만, 아마도 2025년 이전에는 감소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Aehr Tes Systems]CEO "Telsa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SiC wafer 전체 시장이 7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Tesla의 발표가 높든 낮든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Tesla의 발표는 저가형 플랫폼에 사용될 새로운 하프 파워 드라이브 트레인을 추가함으로써 Tesla의 시장 기회를 늘리고, 특히 중국과 같은 저가를 목표로 하는 시장에서 판매량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전 세계를 대상으로 모듈 형태로 패키징 하기 위해 더 큰 Die로 변화한 것은 [Aehr Tes Systems]의 웨이퍼 레벨 테스트 및 번인 솔루션 토탈 어베이블 마켓에 이점이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라고 했다.

*[Aehr Tes Systems]는 웨이퍼 레벨, 이산 다이, 패키지 부품 형태의 반도체 소자를 위한 테스트 시스템을 만들고 있으며, 자동차와 이동 수단 시장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2,500개 이상의 시스템을 설치했다.

구체적으로, Telsa 75%SiC 사용 감소가 새로운 모델 플랫폼에 포함될 차세대 저비용 드라이브 유닛에만 적용되며, 이 제품은 아직 초기 출하일이 발표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 중에 있다. [Aehr Tes Systems]"Telsa는 모델 S/X와 모델 3/Y 차량을 포함한 현재의 고성능 모델 플랫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라며, SiC 사용량이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 이야기했다.

또한 저가 모델의 새로운 칩은 현재 장치 당 100A이고 표면적은 50% 이상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필요한 웨이퍼 수는 영향을 덜 받을 것이다. [Aehr Tes Systems]의 총 가용 시장은 주로 장치 수가 아니라 필요한 웨이퍼 수에 의해 주도되기 때문에 이것은 중요하다. 현재 모델 S/X 및 모델 3/Y 플랫폼은 엔진에 동력을 공급하는 데 사용되는 3상 각각에 하프 브리지 정류기를 사용하는 인버터를 사용한다. 각 플랫폼의 두 플랫폼과 두 모델 모두 동일한 인버터를 사용하며, 24개의 탄화규소 장치를 사용하며, 각 장치 패키지에는 각각 2개의 탄화규소 Die가 있다. 48개의 탄화규소 장치는 400V 시스템에서 400A를 구동하여 단순화된160 kVA출력(400V 곱하기 400A = 160kVA)으로 엔진을 구동할 수 있다.

현행 모델 3, Y, S, X의 인버터용 탄화규소 반도체는 당초 2017년에 선정되어 2018년 모델 3의 도입과 함께 사용되었다. 이 모델들은 이전 세대의 실리콘 카바이드였으며 단위 면적당 전류 밀도가 더 낮았다. 100A 실리콘 카바이드 MOSFET은 소자당 수율이 100A를 초과하는 소자가 실리콘 카바이드 소재의 결함 밀도로 인해 전류가 높을수록 수율이 빠르게 떨어지는 것으로 널리 보고되고 있어, 수율의 '스위트 스팟'이기도 하다.

12개의 100A 실리콘 카바이드 장치로 만들어진 인버터는 200A, 400V, 3 80kVA 인버터를 제공하고 현재 모델의 드라이브 장치에 비해 절반 수준의 낮은 비용의 드라이브 장치를 만들 수 있다.Tesla는 또한 여러 제조업체로부터 다이를 구매하는 새로운 독점 맞춤형 모듈 패키지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인피니언, 울프스스피드, 온세미 등 공급업체에 긍정적이다. ST는 모듈 R&D와 제조를 강화해 왔으며, 금번 저가형 모델을 위한 공급업체가 될 수도 있다.

 이 현상은 자연스러운 로드맵으로 보고 있으며 전기차 인버터가 전력 변환 손실을 줄이고 열 성능을 개선하며 인버터 시스템의 전반적인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멀티칩 모듈을 마이그레이션할 것이라는 주요 탄화규소 제조업체의 로드맵과 일치한다. 새로운 플랫폼의 도입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STM, 온세미와 같은 공급업체가 2023, 심지어 2024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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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English with writing]

Korea is a country with four seasons. March is the season when the cold winter passes and spring comes. In March, I decided to make smoked pork belly with my father-in-law. Pork belly eaten in Korea is famous for charcoal-grilled pork belly, which is usually made by burning wood. Today's dish is also charcoal-grilled, but it is generally different from pork belly sold in pork belly stores in that it is smoked once more.  

When making smoked pork belly, it is recommended to purchase whole pork belly (Korean : 통삼겹살) rather than sliced pork belly. Sliced pork belly is difficult to taste the gravy because the moisture flies quickly during baking, but in the case of whole pork belly, the moisture is preserved and you can taste moist pork belly. If whole pork belly is grilled over charcoal for about two hours, the outer part of the pork belly is cooked crispy, and the inner part is cooked moist, so you can eat soft meat.

Cover pork belly in foil before slice for 10 minutes. Pork belly wrapped in foil is cooked once again with steam itself. Steamed pork belly makes the crispy outside moist, so you can enjoy the gravy of the meat. Pork belly wrapped in foil does not quicly cool and preserves warmth in the foil. After 10 minutes, take out the grilled pork belly and slice it, and you can see that the gravy is alive. 

Smoked pork belly is more delicious if you dip it in Ssamjang (Korean : 쌈장)and red pepper paste(Korean : 고추장), which are Korean seasoning. If you dip pork belly in ssamjang and wrap it with perilla leaf or lettuce, the taste doubles. Ssamjang (쌈장) is a kind of paste made by mixing soybean paste and red pepper paste. As the name suggests, it is a processed soybean paste that is served to enhance the taste when wrapping a wrap (Korean : 쌈) or eating m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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