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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용 신발을 사기 위해, 토리버치와 코치를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코치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코치 구두 중에서도 편하기로 유명해서 국민 코치 신발로 불린다는 미들힐을 구매했다. 코치(COACH)는 귀족의 교통수단으로 쓰였던 마차를 뜻하는 단어이다. 하이엔드로 분류되는 고가의 브랜드보다는 저렴한 명품 브랜드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훨씬 비싼 브랜드와 견주어도 부족함 없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나도 코치 지갑, 신발, 가방을 모두 가지고 있을 정도이니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무난해서 사두면 일상생활에서 코디하기에 좋은 브랜드이다. 

이번에 구매한 구두는 투톤으로 구성되어 유니크 한 느낌이 있고,  고급스러운 소가죽에  발목 스트랩과 통굽으로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 장점이라고 한다. 신으면 발목 스트랩 부분에서도 견고한 느낌이 느껴진다.

색상: BLACK,  BEECHWOOD/BLACK
사이즈: US 7.5(245mm), 
소재: 소가죽
굽높이: 약 6 cm 

코치는 MCM, 마이클 코어스, 마크 제이콥스 정도와 비슷한 가치의 브랜드로 인식되며, 상품 카테고리가 매우 다양하여 주 소비층이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편이다. 50대 ~ 60대의 경우는 핸드백과 머플러 등이 인기 있는 편이고, 20대 ~ 30대 사이에서는 지갑, 액세서리, 핸드백 등이 있기가 있다. 여성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지만, 남성용 제품군으로 시작한 브랜드인지라 남성 제품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보통 슬링백 느낌의 구두를 구매하면, 스트랩 부분의 고무줄이 금방 해져, 많은 돈을 주고 구매해도 짧게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코치 에리카의 경우 스트랩 부분이 견고하고 고무줄 부분이 유연해서 4년 동안 착용을 하고 있다. 신발 앞쪽에 있는 금장 코치 시그니쳐 로고가 신발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안쪽 부분에는 베이지 색상의 부드러운 안감으로 제작되어 있다. 통굽으로 되어 있는 만큼 장시간 착용해도 다리에 부담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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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올팍 (Zior Park)의 새로운 앨범이 발매 되었다. 수록곡은 총 7개의 곡이 있고, 타이틀 곡은 MAGIC ! 이라는 곡과 CHRISTIAN 이라는 곡이다. 총 7곡의 노래 모두가 개성이 있고 한번 들으면 계속 듣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다. 지올팍은 이번 앨범에 대한 소개로, 절대로 세상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전설 속의 동물 사스콰치를 눈앞에서 본 이야기와 같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전설속 만화 캐릭터인 사스콰치가 언급된 이 앨범의 이름은 [WHERE DOES SASQUATCH LIVE] 이다. 

지올팍은 1994년 10월 11일에 태어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본명은 박지원 이다. 발매 하는 앨범의 독특한 자켓 사진이 눈에 뛴다. 대부분의 노래들이 기본적으로 웅장한 느낌을 가지고 있고, 특위희 높은 톤은 노래의 중독성을 더한다. 지올팍은 마미손, 원슈타인이 속해 있는 Beautiful Noise의 소속으로 한계 없는 개성과 재능의 확장을 보여 준다. 노래들이 대부분 영어로 작사 되었는데, 그 이유는 20대 초반에 미국에서 음악을 접하게 되면서 작사를 할때 한글로 작사를 하면, 표현하고 싶은 내용들이 왜곡되게 될까봐 영어로 작사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초급 수준의 영어로 작사를 한다며 비평하기도 한다.

나는 지올팍의 노래와 가사가 좋다. 일부 가사는 너무 노골적인 표현들이 있어 부담 스럽기도 하지만 통통 튀는 음악을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노골적인 표현을 따라 부르게된다. 

 

 

[Zior Park - CHRISTIAN] 

Money makes me feel better / 돈은 날 더 기분 좋게 만들어

You told me it was a ticket to hell / 넌 이게 지옥행 티켓이라고 했지

ok how come? /오케이 근데 어째서?

Do you think that I'm a devil? /이런 내가 악마같아?

Sex makes me feel better / 섹스는 날 더 기분 좋게 만들어

how could you judge me? / 너가 뭔데 날 판단해?

I know you don't deserve to /너가 그럴 자격이 없단 걸 알아

Now You act like a Pharisee / 지금 넌 바리세인 마냥 굴잖아

When I was poor, my mom was stressed out / 내가 가난했을 땐, 엄마에게 난 골칫거리였지

Now look / 근데 지금 봐 봐

money made me a good boy to my mom / 돈은 날 좋은 아들로 만들었어

When I was poor, I was like a hungry fox / 내가 가난했을 땐, 난 마치 배고픈 여우 같았어

Now look / 근데 지금 봐 봐

I saved a lotta buddies from the basement / 난 내 친구들을 지하에서 구출했다니깐

I just bought a Christian / 방금 막 디올을 샀어

it's blinging on my body / 봐, 빛이 나

I'm toasting with celebrities at the same bar / 셀럽들과 함께 잔도 부딪치고 말이야

Hey pretty, do you wanna fuck with me?  / 야, 나랑 자고싶어?

 

 

That's no problem / 안될 거 없지

But Sunday morning is coming / 근데 곧 일요일 아침이야

I gotta go to church / 이제 교회 가야돼

I'm still fucking christian / 난 여전히  크리스찬이야

Though I'm wearing new “Christian” / 지금은 디올을 입고 있지만 말야

You should check my algorithm / 내 알고리즘을 봐 봐

It's not much different from the old me / 옛날의 나와 그리 다르지 않지

I'm still fucking christian / 난 여전히 존나 크리스찬이야

Though I'm wearing new “Christian” / 지금은 디올을 입고 있지만 말야

You should check my algorithm / 내 알고리즘을 봐 봐

It's not much different from the old me / 옛날의 나와 그리 다르지 않지

I'm still fucking christian / 난 여전히  크리스찬이야

I'm still fucking christian / 난 여전히  크리스찬이야

I'm still fucking / 난 여전히 

Stinky smell's stuck in my room / 악취가 내 방에 가득해

Even after I took a shower / 방금 샤워를 했는데도 말야

How can I erase it  / 이 냄새를 어떻게 없애지?

Where's the origin ? / 냄새의 출처는 어딘데?

Hey Mr. I'm talking about you / 야 거기, 이거 네 얘기야

What's funny? Seriously? / 뭐가 웃겨?

You feel this disgusting smell / 너도 이 냄새가 느껴지지

I think it's from your stinky breath / 그건 네 입에서 나는 거야

Street people, you think you're smart / 길거리 사람들아, 너희가 똑똑한 줄 알지?

You think you got no god / 너네들은 신 따윈 안 믿는다 하지

But I know you worship yourself / 넌 스스로를 신이라고 생각하잖아

What a stupid god ! / 얼마나 멍청한 신이야!

Is your god a liar?/ 어떻게 신이 거짓말쟁이야?

Your god is so outrageous / 너의 신은 터무니 없어

you would better die / 차라리 죽는 게 나아

I just bought a Christian / 방금 막 디올을 샀어

it's blinging on my body / 봐, 빛이 나

I'm toasting with celebrities at the same bar / 셀럽들과 함께 잔도 부딪치고 말이야

Hey pretty, do you wanna fuck with me?  / 야, 나랑 잠자리를 하고 싶어?

That's no problem / 안될 거 없지

But Sunday morning is coming, / 근데 곧 일요일 아침이야

I gotta go to church / 이제 교회 가야돼

I'm still fucking christian / 난 여전히  크리스찬이야

Though I'm wearing new “Christian” / 지금은 디올을 입고 있지만 말야

You should check my algorithm / 내 알고리즘을 봐 봐

It's not much different from the old me / 옛날의 나와 그리 다르지 않지

I'm still fucking christian / 난 여전히  크리스찬이야

Though I'm wearing new “Christian” / 지금은 디올을 입고 있지만 말야

You should check my algorithm / 내 알고리즘을 봐 봐

It's not much different from the old me / 옛날의 나와 그리 다르지 않지

I'm still fucking christian / 난 여전히  크리스찬이야

I'm still fucking christian / 난 여전히  크리스찬이야

I'm still fucking / 난 여전히 

Oh lord forgive my people / 오 주님, 제 사람들을 용서해 주세요

I didn't know what I've done / 전 제가 뭘 해왔는지도 모르겠어요

Oh lord Look at my finger/ 오 주님, 제 손가락을 봐요

dirt is stuck in my nails / 때가 껴있는 걸요

Oh lord please clean my tongue  /오 주님, 제 혀를 씻어 주세요

it's covered by pukes and phlegms / 토와 가래로 뒤덮여있어요

Oh mom now I get it why you told me / 오 엄마, 전 이제야 이해가 가요

that you wanna go back when I was a child / 왜 엄마가 제가 어렸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지

I'm still fucking christian / 난 여전히 크리스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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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화라는 것이 단순히 한국의 흐름만이 아닌 요즘,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영어 회화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영어 문법이나 단어에 대한 지식은 많지만, 실제로 외국인과 대화를 해본 경험이 없는 경우 회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회사에서는 영어 회화 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평가 시험의 결과를 필수적으로 제출하도록 요구하기도 한다. 

한국에서 주로 응시하는 외국어능력시험은, [토익스피킹 = 약어 : 토스]와 [오픽 = OPIC] 이 있다. [토스]와 [OPIC] 모두 컴퓨터의 AI를 활용한 시험방식이지만, [OPIC]의 경우는 전문적인 인터뷰 형식으로,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수월한 시험이며, 시험 전에 난이도 선택이 가능하다. [토스]의 경우는 일상 대화, 비즈니스 영어, 사회생활에 관련된 영어회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출제 유형이 비슷하여 대답하는 형식을 암기한다면,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높은 점수를 득 할 수 있다. 

나의 경우, 회사에서 대부분 영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회화에 특별히 자신이 있지는 않았지만 정해진 형식의 문장을 외우는 [토스] 보다는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하고,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유형의 [OPIC]을 선택했다. 

1. 문제 유형 : 문제 유형은 시험 전 설문지에서 본인이 선택하는 항목에 따라 출제되는 문제와 유형이 달라지기 때문에 오픽을 준비하면서, 선택한 항목에 따라 출제되는 문제 경향과 유형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난이도는 5-5 또는 5-6 정도로 설정했다면, 설정한 난이도에 맞게, 1분 정도 발화 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스크립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2. 시험 일정 : 시험은 매월 지정된 일자에 진행된다. 3월의 시험일정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있으니, 하기의 그림을 참고 후 이후의 시험 일정에 대해서는  www.opic.or.kr www.opic.or.kr에 접속하여 2023년 시험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3. 응시료 : 정기 시험의 경우 84,000원이다. 

4. 시험 후기 : 오픽의 가장 기본 문제는 자기소개이다. 자기소개의 경우 반드시 출제되는 문제이므로 IH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충분히 연습하여 AL을 맞을 정도로 준비해야 하다. 또한, 시험 초반에 설정하는 설문지의 경우, 본인이 좋아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일반적으로 발화하기 쉬운 것을 선택하는 게 더 유리하다. 

자기소개와 같이 기본적인 항목을 연습하기보다는, 고득점을 위해서는 롤플레이와 돌발질문을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돌발질문에서는 [4차 산업혁명], [플라스틱의 재활용 방향] 등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는데, 이런 내용은 모국어인 한국어로 설명하기에도 어려움이 있다. 영어로 말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충분한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서 단기간에 너무 많은 정보를 검색하며 휘둘리기보단, 책 하나를 선택한 뒤에 모든 내용을 암기하고 시험장에 들어가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나도 책 한 권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시험 전까지 책에 있는 내용을 5번 이상은 반복 학습 했다. 

5. 사용 도서 : 시나공 OPIC 단기 완성 도서를 사용했다. 보통 공부를 할 때 최소한의 금액으로 최대의 노력을 하여 최대의 결과를 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OPIC의 경우 시험 응시료도 비싼 편인데, 도서나 인강에 너무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싶지 않았다. 시나공의 도서는 얇기 때문에 한 달 동안, 책에 기재된 스크립트를 10번 이상은 복습할 수 있다. 

도서명 : [길벗이지톡] 시나공 OPIC/시나공 OPIC 단기완성 (금액 : 11,520원)

다양한 표현을 하는 것도 좋지만, 책에 쓰여있는 표현만이라도 모두 암기한다면 어렵지 않게 IH를 취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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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のニュースで3月1日から5月14日までグローバル製菓ブランドである「ハリボー」と共に韓国の地域である、驪州·坡州·始興プレミアムアウトレットで「ハリボープレイグラウンド」という展示会を行うというニュースを見た。 3月1日の祝日を迎え、驪州アウトレット展示会に参加した。 

[ハリボープレイグラウンド] 

位置:韓国の驪州·坡州·始興に位置している新世界プレミアムアウトレット

*新世界プレミアムアウトレットは韓国のショッピングセンターであり、新世界(신세계)と言う会社が運営している大手企業です。

アウトレット 住所 営業時間
여주프리미엄아울렛
驪州プレミアムアウトレット
 경기 여주시 명품로 360
京畿道驪州市名品路360
月·火·水·木(10:30~20:30)
金·土·日(10:30~21:00)
파주프리미엄아울렛
坡州プレミアムアウトレット
경기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200
京畿道坡州市炭縣面必勝路200
月·火·水·木(10:30~20:30)
金·土·日(10:30~21:00)
시흥프리미엄아울렛
始興プレミアムアウトレット
경기 시흥시 서해안로 699
京畿道始興市西海岸路699
月·火·水·木(10:30~20:30)
金·土·日(10:30~21:00)

イベント期間:2023年3月1日から5月14日まで

イベント内容: ブランド哲学を盛り込んだ展示コンテンツを通じて、顧客に多様なコンテンツで経験を提供する予定だ。 驪州·坡州·始興の地域ごとにサッカー場の半分の大きさの野外広場を、遊び及び展示空間に変えることで流通と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を結合したコンテンツであり、顧客を誘引するいわゆる「リテールテインメント(Retailtainment)」戦略だ。 このイベントのためにアウトレットをハリボーテーマパークの雰囲気にした。 多様なコンテンツとハリボーで販売している30種余りの製品フルラインナップ、限定版グッズも見られる。

[訪問レビュー]

顧客体験期間中に行われるイベントは驪州アウトレットのWESTの名品広場ハリポポップアップストアで行われる。 行われるイベントは、ハリボー人形仮面イベント(ハリボーマスコットと一緒に写真撮影)、ハリボーポップアップストア(スペシャルポップアップストアでグッズとゼリー購入)、ハリボールーレットイベント(幸運のルーレットを回して景品受領、該当イベントはポップアップストアで1万ウォン以上購入時に参加可能)、同じ絵探しイベントがある。 

私が今回訪問した驪州アウトレットのウェスト中央広場にはハリボーと共に多様な花と木を展示しておいた。 これを「ハリボーTopiaryガーデン」という。 高さ4m規模のTopiary(幾何学的模様や動物の形で木を手入れしたもの)造形物も一緒に設置されていた。 ハリボーの多様な色と同じようにハリボー形態の造形物を多様な色で製作した。 小さな小山で飾られた広場では写真撮影が可能だ。

中央広場以外にもアウトレットにある複数のブランド売り場の間にある掲示板でイベントQRコードを利用して景品イベントに参加することができる。 QRコードにアクセスして、景品イベントに応募するとハリボーゼリーを無料で配ったり、新世界アウトレットのポイントを無料で支給する。 私の場合、運が良くてハリボーゼリーを無料でもらった。 

景品イベントに応募した後に当選した場合、アウトレットInformation Centerでハリボーゼリー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る。 景品応募の際には必ず新世界アウトレットに会員登録し、ログインした後に応募しなければならない。 

中央広場の隣では体験コンテンツを運営しているが、上記の通りハリボーポップアップストアで1万ウォン以上購入した場合、ルーレットイベントに参加できる。 景品が当たるとハリボーゼリーがもらえる。 広場の前ではハリボー人形の仮面をかぶった人が記念撮影をしてくれる。 記念撮影をしたら、ハリボーミニゼリーを無料で配っている。

ほとんどの体験コンテンツは中央広場を拠点として行われている。 ハリボーのCM音楽が流れるCM音楽プレイ体験コンテンツも行われる。 CM音楽が流れれば、映像に見えるハリボーの動きによって数字を押せばいい。 コンテンツ成功後は同様にハリボーミニゼリーを与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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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에서 3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글로벌 제과 브랜드인 '하리보'와 함께,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전시회를 한다는 뉴스를 보았다. 3월 1일 공휴일을 맞이하여 여주 아울렛 전시회에 참가했다.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 

위치 : 여주·파주·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아울렛 주소 영업시간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경기 여주시 명품로 360 월·화·수·목 (10:30 ~ 20:30)
금·토·일(10:30 ~ 21:00)
파주프리미엄아울렛 경기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200 월·화·수·목 (10:30 ~ 20:30)
금·토·일(10:30 ~ 21:00)
시흥프리미엄아울렛 경기 시흥시 서해안로 699 월·화·수·목 (10:30 ~ 20:30)
금·토·일(10:30 ~ 21:00)

행사 기간 :  3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행사 내용 : 브랜드 철학을 담은 전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마다 축구장 절반 크기의 야외 광장을, 놀이 및 전시 공간으로 바꾸는 것으로 유통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콘텐츠이며, 고객을 유인하는 소위 ‘리테일테인먼트(Retailtainment)’ 전략이다. 본 행사를 위해 아울렛을 하리보 테마파크 분위기로 꾸몄다. 다양한  콘텐츠와 하리보에서 판매하고 있는 30여 종의 제품 풀 라인업, 한정판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방문 후기]

고객 체험 기간 동안 진행 되는 이벤트는, 여주 아울렛의 WEST 명품 광장 하리포 팝업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진행되는 이벤트는 하리보 인형탈 이벤트(하리보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 촬영), 하리보 팝업 스토어(스페셜 팝업 스토어에서 굿즈와 젤리 구매), 하리보 룰렛 이벤트(행운의 룰렛을 돌리고 경품 수령, 해당 이벤트는 팝업 스토어에서 만원 이상 구매시 참가 가능), 같은그림 찾기 이벤트가 있다. 

내가 이번에 방문했던 여주 아울렛의 웨스트 중앙광장에는 하리보와 함께 다양한 꽃과 나무들을 전시해 두었다. 이를 [하리보 Topiary 가든]이라고 한다. 높이 4m 규모의 Topiary(기하학적 무늬나 동물 모양으로 나무를 손질한 것) 조형물도 함께 설치되어 있었다. 하리보의 다양한 색상과 동일하게 하리보 형태의 조형물을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하였다. 작은 동산으로 꾸며진 광장에서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중앙 광장 이외에도, 아울렛에 있는 여러 브랜드 매장 사이에 있는 게시판에서 행사 QR 코드를 이용하여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QR 코드에 접속해서, 경품 행사에 응모하면 하리보 젤리를 무료로 나누어 주거나, 신세계 아울렛의 포인트를 무료로 지급한다. 나의 경우, 운이 좋아 하리보 젤리를 무료로 받았다. 

경품 행사에 응모 후에 당첨되었다면, 아울렛 Information Center에서 하리보 젤리를 수령할 수 있다. 경품 응모 시에는 반드시 신세계아울렛에 회원가입을 하여, 로그인한 뒤에 응모해야 한다. 

중앙 광장 옆에서는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는데, 앞서 기재한 대로 하리보 팝업 스토어에서 만원 이상 구매를 했다면 룰렛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경품에 당첨이 되면 하리보 젤리를 받을 수 있다. 광장 앞에서는 하리보 인형의 탈을 쓴 사람이 기념 촬영을 해준다. 기념 촬영을 하고 나면, 하리보 미니 젤리를 무료로 나누어주고 있다. 

대부분의 체험 콘텐츠는 중앙 광장을 거점으로 해서 진행되고 있다. 하리보의 CF 음악이 나오는 CF 뮤직 플레이 체험 콘텐츠도 진행된다. CF 뮤직이 흘러나오면, 영상에 보이는 하리보의 움직임에 따라서 숫자를 눌러주면 된다. 콘텐츠 성공 후에는 동일하게 하리보 미니 젤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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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학습은 처음 시작은 쉬운 편이다. 일본어의 사용 문자인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외우면 대부분의 일본어 발음을 발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어와 일본어의 문장의 어순은 [주어 + 목적어 + 동사]의 형태로 동일하기 때문에, 영어를 학습할 때처럼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어와 일본어가 닮아 있는 만큼, 일본어도 동사의 활용이 다양하기 때문에 일본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일본어를 배운 사람이 아니라면 다양한 동사의 활용을 단지 이론만으로 습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실제로 사용해 보지 않고, 책에 나오는 개념만으로 일본어를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일본어 학습 과정이 심화 될 수록, 일본어 동사의 활용은 어려워지고 많은 학습자들이 심화과정의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학습을 그만둔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특히, 한국어와 동일하게 대화를 하는 상대방의 직급과 연령에 따라 동사의 활용을 달리하여 대화를 해야 하는 것을 어렵게 느낀다. 상대방이 나보다 연령이나 직급이 높은 경우, 상대를 높이는 [높임말, 존경어]를 사용하며, 나를 낮추는 [겸양어]를 사용해야 한다. 일본어도 동일하게 대화하는 상대에 따라 [높임말, 존경어, 겸양어]를  사용하다. 

1. 언어의 개념

정중어 : 상대를 높이지도 않고 낮추지도 않으며 정중하고 조심스럽게 말함으로써 상대방에 대한 경의를 나타내는 말로 [~です, ~ます] 같은 동사 형태를 사용한다. 

존경어 : 나와 대화를 하는 상대방을 높여 상태를 존경을 표하는 말이다. 활용되는 동사는 다양하기 때문에 하기에 활용 표에 별도로 표시해 두었다. 

겸양어 : 경어와는 반대로 나를 낮추므로써 상대방을 간접적으로 높여주는 말입니다.

*존경어와 겸양어를 통틀어서 [경어]라고 한다. 단순히  [~ます]로 표현되는 경우 정중어이지 경어는 아닙니다.

 

 

2. 언어의 활용

정중어 : [ます형] 
ex) 部長が手紙を書きます。 (사장님이 편지를 씁니다)

존경어 : お + [ます형] + になります
ex) 部長が手紙をお書きになります。 (사장님이 편지를 쓰십니다)

겸양어 : お + [ます형] + にします
ex) 私が手紙をお書きにします。 (제가 편지를 쓰겠습니다)

3. 특수 활용 표현 

하지만 하기 표에 기재되어 있는 것과 같이 특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는 특수 표현을 암기하는 것이 좋다.

동사원형 존경어 겸양어
いる (있다) 部長がいらっしゃる
部長がおいでになる
(부장님이 계시다)
私がおる
(
제가 있다)
行く (가다) 部長がいらっしゃる
部長がおいでになる
部長がお越しになる
私が伺う 
私が
 (오다) 部長がいらっしゃる
部長がおいでになる
部長がお越しになる
部長がお見えになる
私が伺う
私が
言う (말하다) 部長がおっしゃる 私が申す
私が申し上げる
する (하다) 部長がなさる 私がいたす
食べる  (먹다, 마시다) 部長が召し上がる 私がいただく
見る (보다) 部長がごにな 私が見す
知っている (알고 있다) 部長がご存じだ 私が存じる
聞く (묻다, 듣다) - 私が伺う (제가 여쭙다, 제가 듣다)
私が拝聴する (제가 여쭙다)
 (만나다) - 私がお目にかかる
思う (생각하다) - 私が存じる
あげる (주다) - 私が差し上げる
くれる (주다) 部長がくださる -
もらう (받다) - 私がいただく
私が賜る
私が頂戴する
 (자다) 部長がお休みになる -
受ける (받다) - 私が承る
着る (입다) 部長が召す
部長がお召しになる
-
に入 (마음에 들다) 部長がおに召 -
見せる (보여주다) - 私がお目にかける
私がごに入れ
分かる (알다) - 私が承知する
私がかしこまる
訪ねる (찾아오다) - 私がうかがう
私があがる
年をとる (나이를 먹다) 部長がお年を召す -
風邪を引く (감기에 걸리다) 部長がお風邪を召す -
借りる (빌리다) - 私が借す

4. 오늘의 중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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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팀에 입사해서 업무를 하면서 가장 겁이 났던 것은 고객을 직접 만나는 것이었다. 분명 대학교에서 전공했고, 기본적인 회화가 가능했지만, 회사가 취급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하는 것부터, 대학교에서 사용해 보지 않았던 단어들을 사용하는 것도 모두 낯설었기 때문에 고객을 응대하는 일은 긴장의 연속이었다. 고객사가 방문했을 때 단순히 회의실로 안내하여 다과를 준비해 줄 때도 내가 사용하는 일본어가 맞는지 계속 내 자신을 점검하기도 했었다.

처음 고객 응대를 할 때 자기 소개를 하게 된다. 보통, 상대 회사의 손님과 명함을 교환하게 되고, 본인이 담당하고 있는 직무에 대한 소개가 고객 응대의 기본 자기소개일 것이다. 

[예문]

1-1.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영업팀의 ○○○라고 합니다. 이것은 제 명함입니다. 회사에 입사한지는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1-2. こんにちは。 私は海外営業チームの○○○ともうします。 これは私の名刺です。 会社に入社してから1年くらいになります。 これから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고객을 처음 만난 경우라면, [こんにちは] 보다는, [처음 뵙겠습니다]를 뜻하는 [はじめまして]를 사용해도 좋다. 

    *고객을 처음 만난 경우가 아니라면, 지나치게 경어를 사용하기 보다 [です] 또는 [ます]로 대답해도 괜찮다. 

    *[します]의 경어 표현은, [いたします] 이다. 

2-1. 이번 회의는 신제품 소개에 대한 내용이 주요한 회의 안건입니다. 

2-2. 今回の会議は新製品の紹介に関する内容が主要な会議案件でございます。

    *[います]의 경어 표현으로, [ございます]를 사용 한다. 하지만 고객의 직급이 높지 않고, 안면이 있는 고객이라면 높은 경어 표현은 부담을 느끼게 할 수 있으므로 [ます]로 대답해도 좋다. 

3-1. 회의를 진행하는 동안 혹시 물이나 마실 것이 필요하시다면,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3-2. 会議中にもし水やお飲み物が必要でしたら、私におっしゃってください。

     *일본은 물과 차를 마시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회의 시작 전에 물과 다양한 차를 권해 보는 것도 좋다. 

4-1. 오늘의 회의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4-2. 今日の会議はここまでで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5-1. 오늘 회의는 어떠셨나요? 혹시, 발표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메일로 송부 드리겠습니다. 

5-2. 今日の会議はどうでしたか? もし、発表資料が必要でしたらメールでお送り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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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지갑이 심하게 해져서 동생과 함께 여주에 있는 아웃렛에 반지갑을 구매하러 갔다. 여러 브랜드가 많이 있었지만, 구찌 매장에 갔었을 때 눈에 띄는 지갑이 있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하게 되었다. 사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인 구찌 지갑을 한 번쯤은 가져 보고 싶었다. 
처음에는 아울렛에 입장 할 수 있는 대기 순서가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려 했는데 먼 걸음 해서 아울렛까지 온 시간이 아깝게 느껴져서, 현장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구찌는 매년 시즌별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내가 구매한 지갑도 독특하고 화려한 디자인의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벨벳 소재의 지갑이다. 
1. 제품 상세 

  • 색상 : 라즈베리 핑크 벨벳
  • 제조국 : ITALY(겉감에 있는 진주 장식이 망가지거나 손상되면 이탈리에서 직접 가지고 와야 하기 때문에 수리가 어렵다고 한다)
  • 사이즈 OPEN : 가로 11cm  x 높이 17.5cm 
                CLOSED : 가로 11cm x 높이 8.5cm x 폭 3cm

겉감은 라즈베리 핑크 벨벳 색상이며 안쪽에는 골드 톤 메탈 장식이 있어 화려함을 더해준다. 4개의 카드 슬롯이 있고 1개의 지폐를 넣을 수 있는 수납 공간이 있다. 공간이 넉넉하여 카드와 지폐를 넉넉하게 넣을 수 있다. 2개의 플랫 포켓이 있고,
동전을 넣을 수 있는 1개의 지퍼 포켓이 있다. 

2. 구찌 브랜드 
브랜드 구찌는 이탈리아의 패션 디자이너인 구찌오 구찌(Guccio Gucci)가 피렌체에서 설립하며 시작되었다. 구찌오는 1897년 런던의 최고급 호텔인 사보이에서 일했었는데,  상류층 손님들의 고급 가방에서 영감을 얻어, 1902년 고향 피렌체로 돌아가 가죽공방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1921년 피렌체에 자신의 이름을 딴 가죽 용품과 작은 가방을 취급하는 첫 번째 구찌 매장을 오픈하였다. 1930년대에는 상품라인을 더욱 확장하여 다양화시켰다. 구찌의 주 고객층인 귀족들의 승마 용품에 대한 수요로 인해, 지금도 어려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홀스빗 아이콘을 개발했고, 홀스빗은 여전히 구찌의 아이콘으로 사랑받는다.  

3. 제품 후기 
보면 볼 수록 예쁘다. 구찌의 시그니쳐 마크인 [GC]가 핑크빛 벨벳 위에 각인되어 있는 게 마음에 든다. 진주 장식도 과하지 않아 구매 후 3년째 사용하고 있다. 소재가 벨벳이라서 겨울에만 사용하려 했는데, 봄여름가을 경우 사계절을 이 지갑과 함께 하게 되었다. 출고 가격이 130만 원이라고 읽었었는데, 나는 34만 원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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