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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을 하는 경우 피벗 기능을 활용하면 분석에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다. 피벗은 다량의 데이터를 정리 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다. 피벗 기능을 활용하면, 데이터의 비교는 물론 패턴과 추세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는 피벗데이블을 설정하는 방법과 설정된 피벗데이블의 원본 데이터를 변경하는 방법을 포스팅 해보겠다. 

이직을 하고 나서의 현재 직무는 영업 실적과, 이익을 분석하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는 간단한 함수를 활용하여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요즘은 피벗테이블을 활용하여 다량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경우가 많다. 피벗 테이블은 디잔인 설정시에 테이블의 색상을 변경 할 수 있고, 레이아웃도 함께 변경 할 수 있다. 변경한 데이터를 가지고 추가적인 편집 없이 데이터를 사용 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1. 엑셀에서 분석을 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하기의 그림과 같이 선택한다. 선택된 데이터를 블럭 처리 후에, 삽입을 항목을 클릭한다. 삽입항목을 클릭하면, 가장 왼쪽 부분에 피벗테이블이라는 항목을 확인 할 수 있다. 피벗 테이블 항목을 클릭하면, 데이블을 선택한 범위에서 만들것 인지, 외부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올 것인지 선택 할 수 있는 선택 항목이 나온다. 

이번의 경우, 드레그하여 블럭 처리를 한 부분에 대한 피벗테이블을 설정할 것이기 때문에, [테이블/범위에서]를 클릭한다.[테이블/범위에서] 클릭시 하기 그림과 같이 피벗테이블을 배치 할 위치를 선택 할 수 있다. 금번의 경우 [새 워크시트]를 선택하여, 진행한다. 

2. [새 워크 시트]를 누르게 되면, 새로운 Sheet가 생성되면서 테이블의 필드를 설정 할 수 있는 항목이 생성된다. 행과 열에 맞추어, 원하는 항목을 배치시킨다. 금번 데이터의 경우 일자별, 회사별 납품 수량을 확인 하는 데이터를 만들 예정이기 때문에, 피벗 테이블 피드는 열에 일자를 넣고, 행에 회사를 넣고, 값에 납품 수량을 넣어 보았다. 

3. 상기 기술한 바와 같이, 열에 일자를 넣고, 행에 회사를 넣고, 값에 납품 수량을 넣어 테이블을 만들게 되면, 하기의 그림과 같이 설정된다. 각 월별 납품 수량을 더하기 함수를 사용하지 않고 한번에 확인 할 수 가 있다. 

만약 담당자를 기준으로 납품 수량을 확인하고 싶다면, 행 부분에 담당자를 넣으면 된다. 

4.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피벗테이블을 만드는 방법이다. 하지만, 간혹 데이터가 추가 되는 경우가 있다. 데이터가 추가되는 경우 새로운 피벗 테이블을 만들지 않고, 기존의 피벗테이블에서 내용을 수정 할 수 있다. 

하단의 왼쪽 그림과 같이, 데이터가 추가되는 경우에는, 기존에 작성한 피벗테이블에 마우스를 클릭한다. 마우스로 클릭을 하면, 피벗 데이블 분석이라는 항목을 확인 할 수 있다. 피벗 테이블 분석에서, 원본 데이터 변경을 클릭한다. 

5. 원본 데이터를 변경하게 되면, 기존의 Sheet에서 데이터를 선택 할 수 있도록, 원본 데이터가 있는 Sheet으로 자동적으로 Sheet가 옮겨 진다. 시트가 옮겨 지게 되면서, 분석 하 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창이 나타난다. 추가된 데이터는 엑셀의 A열 부터 E열까지의, 16번째 행에서 19번째 행까지 이다. 따라서, 표 또는 범위 선택 부분에 19를 기재해준다. 추가된 데이터가 끝난 범위를 의미하는 19를 입력 후에 확인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그림과 같이 [DDD] 회사의 데이터가 추가된것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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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로세서 시험은 취업 후 기업에서 요청하는 다량의 문서 작업 시에 작업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생기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컴퓨터활용능력이나, MOS, 워드프로세서 등 다양한 자격증 시험에 도전을 하였고 그 결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워드프로세서는 회사에서 업무를 하면서 사용하는 문서 프로그램 중 특히 한컴오피스, 한글 프로그램에 대한 문서 작업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공공기관의 경우 한글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외국계 기업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Word 프로그램을 더 많이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경우 외국계 회사에 취업을 하고 나서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이나 워드프로세서 문서 작업 능력이 크게 필요가 있지 않았다. 

그래도,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글 문서 작업 능력은 중요하기 때문에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 따라 취득 여부를 결정해서 시험을 응시하면 좋을 것 같다. 

1. 워드프로세서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워드프로세서는 한글 프로그램에 대한 문서 작업 능력을 평가 하는 시험이다. 필기시험과 실기 시험으로 나뉘어 있고, 필기시험을 합격하고 나서 실기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모의고사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내용에 대해 통채로 암기하게 되면 공부를 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문제를 풀어보면서 틀린 문제를 리뷰하고 오답 노트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2. 워드프로세서 시험 일정 

시험은 매일 접수가 가능하다. 시험 일정 또한 상시 시험으로 개설되어 있다. 시험 접수의 경우 시험일 4일 전까지만 접수를 한다면, 4일 후에 시험에 응시 할 수 있다. 정확한 시험일자의 경우 각 지역별 대한상공회의소의 시험일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일정은 지역별 상공회의소 일정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시험 응시 후의 결과 발표는, 시험 응시일 바로 다음날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실기 시험의 경우 본인이 응시한 시험일을 포함한 주를 제외한, 다음  2주 뒤 금요일에 응시 할 수 있다. 

3. 워드프로세서 시험 과목

시험 과목의 경우, 워드프로세싱 용어와 기능면에서는 구성, 기능, 교정 부호, 기본 용어, 문서 관리, 공문서의 처리, 문서 처리의 환경, 개념등에 대한 내용이 출제된다. PC 운영체제에서는 한글 윈도의 기초, 사용법, 폴더 관리, 작업 수행 등에 대한 내용이 출제된다. PC 기본 상식의 경우, 시스템의 개용, PC의 구성 요소,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내용이 출제된다. 객관식 문제로 총 60문제가 출제된다. 시험 시간은 60분이다.  

글로 읽으면 출제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실제 모의고사를 통해 공부해 보면 내용을 이해 할 수 있다. 

실기의 경우도, 각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실전 연습 문제를 풀어보면서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 풀이를 하는 것이 좋다. 실기는 문서 편집 기능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고,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가가 진행된다.   

4. 합격 기준

합격 기준은 필기의 경우, 매 과목 40점 이상이며 전체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실기의 경우, 주어진 시간 30분 안에 80점 이상의 점수를 득해야 합격 할 수 있다. 

5. 응시료

필기는 17,000원 이며, 실기는 19,500원이다. 다 자격증 응시료보다는 싼 편이다. 

6. 공부 방법 

필기의 경우는 약 2주 동안 1시간 정도 공부를 했다. 1시간 안에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고 모르는 개념에 대해서는 개념이 정리되어 있는 책에 나온 개념들을 다시 한번 복습하는 연습을 했다. 

실기의 경우는 시나공에서 나온 실기 문제집을 통해 모의고사를 풀어 보았다. 워드프로세서는 컴퓨터활용능력 처럼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시험을 응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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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 능력을 증명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토익 시험에 응시하여 높은 점수를 얻는 것이다. 한국에서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토익 고득점을 목표로 공부를 한다. 취직을 하고 나서도 많은 회사에서 승진과 진급의 기준에 토익을 포함시키기도 한다. 

나의 경우 대학교를 졸업 이후 계속해서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서, 단순히 졸업과 취업을 위해 토익 시험을 응시한다기보다, 나의 언어 능력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토익 공부를 했었다. 언어는 사용하지 않으면 퇴보되기 때문에, 열심히 공들여 쌓아 온 언어 능력이 퇴보되도록 놔두기보다 정기적으로 토익 시험을 보는 게 자신을 테스트하고 실력을 유지하는데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다. 

1. 토익 시험 

토익은 YBM을 통해서 시험을 접수하고 시험에 응시 할 수 있다.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서 토익 점수를 필수 제출 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고, 토익 점수의 기준이 영어 언어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토익 응시는 굉장히 중요하다.

토익은 자격증과 달리 합격/불합격에 따라 판단되지 않고, 점수로 결과를 확인한다. 990점 만점에, 듣기 평가가 450점, 독해 부분인 450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시험을 응시 했을때의 나의 결과는 910점이었다.  

2. 시험 일정 

시험은 매주 토요일 및 일요일에 볼 수 있다. 일본어 시험인 JLPT 처럼 1년에 2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매주 시험을 볼 수 있다. 오늘을 기준으로 했을 때, 486회 차 시험 응시가 가능하니, 시험을 응시하려고 한다면 접수 기간에 맞춰 시험 접수를 해야 한다. 

3. 토익 구성

LC (Listening Comprehension) 의 경우, 사진묘사 (6문제), 질의응답(25문제), 짧은 대화(39문제), 설명문 (30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총 100문제로 시험 시간은 45분이지만, 딱 45분에 맞춰 시험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RC (Reading Comprehension)의 경우 문법 및 어휘 (30문제), 장문 공란 매우기(16문제), 독해(54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총 100문제이며 시험 시간은 75분이다. 

4. 토익 응시료 

토익 응시료는 정기 접수기간에 접수를 했는지, 특별 기간에 접수를 했는지에 따라서 달라진다. 나처럼 절약을 생활화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정기 접수 기간에 접수하여 응시료를 절약하기를 바란다. 

정기 접수의 응시료는, 44,500원 이고, 특별 접수의 응시료는 48,900원이다. 

5. 공부 방법 

졸업전의 공부 방법은 공부를 하는 스터디그룹을 구성해서, 매일 그룹원들과 함께 모의고사 풀이를 하고 채점을 했다. 채점 후에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는, 구성원들과 풀이 방법을 공유했다. 모르는 단어가 있는 경우, 사전에서 검색을 하는 것보다 구성원들에게 뜻을 물어보고 단어의 뜻을 이해하게 되었을 때 단어가 더 오래 기억에 남았었다. 

취직 후의 나의 공부 방법은, 실전 모의고사 문제집을 10권 정도 풀어 보았다. 시간내에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인 120분 안에 문제를 모두 푸는 연습을 많이 했다. 시험을 접수하고 시험이 다가오기 일주일 전에는 매일 퇴근 후 적어도 1회의 모의고사를 풀고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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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를 사용하여 자료를 만들다 보면, 그림을  활용하여 자료를 강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포토샵을 이용해서 그림의 서식을 변경할 수 있지만, 포토샵 프로그램을 구매하기에는 비용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가 아닌, 보통의 회사에서는 단순한 그림 편집을 위해 포토샵 프로그램을 구매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나도 그림을 편집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을 했던 때가 있었다. 그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PPT와 엑셀에 있는 그림 서식 편집 기능은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특정 회사의 로고를 PNG 파일로 저장하여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 그림서식 편집 기능은 포토샵 프로그램 보다 더 도움이 되었다. 

1. 사용하고자 하는 그림 파일을 PPT에 붙여 넣는다.

2. 붙여 넣은 그림 파일을 클릭하여, 아래의 그림과 같이 활성화가 되게 한다. 활성화가 되게 한다는 말은, 아래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꼭짓점 부분에 동그라미가 생기도록 클릭하라는 말이다. 

3. 그림이 활성화 되게 되면, 자동으로 그림서식 항목이 생성된다. 

4. 그림 서식 항목에서 배경 제거를 선택하면, 자동적으로 그림의 배경이 제거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영역이 완벽하게 선택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하기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보관할 영역과 제거할 영역을 표시할 수 있는 펜 그림을 선택한다. 

5. 나는 그림에서 하트 모양도 함께 사용하고 싶었다. 하트 모양 부분을 보관 할 영역 표시라고 기재된 펜으로 클릭해 주었다. 하트 모양 영역에 맞게 그림을 그려주면, 하트 모양이 활성화된다. 비교를 위해서 상기의 그림의 하트와, 하기의 그림의 하트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6. 하트 모양 부분까지 선택하고, 최종적으로 배경 제거를 하면 하기의 그림과 같이 분홍색의 배경이 모두 제거된 그림을 얻을 수 있다. 포토샵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PPT 만으로도 손쉽게 배경을 제거 할 수 있다. 

배경이 제거된 그림은, 그림의 디자인 항목에서 색상을 변경하거나 디자인을 변경하여 활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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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한 책 : YBM, 아크출판사 N1 모의고사 모음집 
  • 공부 기간 : 3개월 (저는 일본어 전공자 입니다)
  • 공부 루틴 : 매일 3시간에서 5시간 고정적으로 공부
  • 인 강 : 모의고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인강 강의

일본어 전공자에게는 필수적으로 JPT 850점 이상, 또는 JLPT N1 을 취득해야 졸업을 할 수 있다. 우리 학교에 한정된 내용일지는 모르겠지만, 졸업 시험이나 논문을 따로 보지 않는 대신에 JPT 또는 JLPT를 취득해야 한다. JPT의 경우에는 사실 내용이 너무 방대하다 보니 850점을 단기간에 취득하는게 어렵다고 느껴졌다. JLPT는 단어랑 문법이 정해져 있는 편이기 때문에 JPT 처럼 여러 사설이 실려있는 시험에 비해 비교적 취득이 쉽다고 생각되어, 졸업을 위해 JLPT를 따기로 했다. 대학교 1학년때 N3를 이미 취득한 상태였고, N1을 취득을 위해서 모의고사를 20회 이상 풀어 결국엔 합격 할 수 있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23년 시험일정을 함께 공유해보도록 한다. 1. JLPT 2023년 시험 일정 1회차 : 2023년 7월 1일 시험 (접수 기간 : 2023.04.01 ~ 2023.04.30) 2회차 : 2023년 12월 3일 시험 (접수 기간 : 2023.09.01)

JLPT는 국제교류기금(國際交流基金) 및 일본국제교육지원협회(日本國際敎育支援協會)에서 공식인정하는 시험결과 이기때문에 취업을 할 때도 자격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  

2. 시험 과목

1교시 : 언어지식, 독해 (110분) /   2교시 : 청해(45분) (독해와 청해 사이에 20분 간의 휴식 시간이 있다) 

3. 합격 기준 

총점 :100점 이상 이나 각 과목당 19점 이상을 받아야한다. 

4. 공부 방법 

언어지식의 경우 각종 문법과 단어의 후리가나, 한자어 맞추기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문법이나 단어는 여러 책에서 N1 단어로 지정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아, 어렵지 않게 외울 수 있다. 단어장은 버스나 지하철에 가지고 다니면서 외우는게 효율적이니, 단어를 따로 적어서 다니거나 작은 단어장을 구매해서 외우는게 좋다. 

독해의 경우는 모의고사를 최대한 많이 풀어서 시험을 보는 방법을 익히는게 중요하다. 수능에서 언어영역을 풀이하는것과 비슷하게 문제를 먼저 읽고나서 지문을 읽는식으로 진행하면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다. 모든 시험이 그렇지만 시간 단축이 중요하다.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고나서, 다시 검증하는 작업을 한번 더 할 수 있다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것이다. 

청해의 경우는 조금 오타쿠 같지만... 일본어로된 각종 애니메이션과 드라마를 꾸준히 보았다. 청해 내용이 뉴스처럼 길게 나오는 항목 보다는 짧막하게 대화 형식으로 나오는 항목이 많기 때문에, 대화 형식의 매체를 통해서 학습을 하면 보다 빠르게 청해를 하는 귀가 열릴것이다. 

언어지식, 독해, 청해에 아울러 일본이 친구가 있다면 공부한 일본어를 실제로 써보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는것도 언어 공부에 도움이 된다. 나는 공부를 하면서, 전화 일본어를 따로 신청하여 월, 수, 금요일에는 일본어 회화 수업을 했다. 딱 10분에서 20분 정도 회화를 하게되는데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언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5. 시험 후기 

시험은 어찌되었던 합격하면 무조건 기분이 좋다. 열심히 공부한 덕에 합격을 할 수 있었고 시험이 싼편은 아니라서 불합격하면 또 공부를 해야되는 스트레스와 돈이 너무 아까웠는데, 기대한 대로 합격 할 수 있었다. 시험이라는게 모두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기 때문에 쉬는시간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간식을 챙겨가면 좋다. 나는 초코바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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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한 책 :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2급 필기, 실기
  • 공부 기간 : 필기 - 한달, 실기 - 두달
  • 공부 루틴 : 퇴근 후 7시 부터 12시 까지 매일 5시간 공부
  • 인 강 : 시나공에서 제공하는 무료 강의 시청

취업 준비의 시작을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취득하고나서 시작하면, 본인 포트폴리오를 준비 할 때도 그렇지만 자료를 만들때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된다. 이제는 대학교에서도 컴퓨터활용능력을 교양 과목으로 들을 수 있기때문에, 나처럼 졸업 후에 자격증을 준비하기 보다 대학생이라면 학교를 다니면서 준비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컴퓨터활용능력의 경우, 인턴을 하면서 자료를 만들어야 했을 때 사수 눈치를 봐 가며 하나하나 배운는게 죄송스럽고, 또 내가 알고 있는 엑셀에 대한 영역이 좁았기 때문에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1. 컴퓨터활용능력 시험 일정 및 합격 결과 확인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 진다. 필기의 경우 문제 은행식으로 실제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어렵지 않게 합격 할 수 있다. 나의 경우도 물론 2급이라 더 쉽기는 했지만, 모의고사를 10회  정도 풀고나니 어렵지 않게 합격 할 수 있었다. 

필기 시험의 경우, 상시로 시험 일정이 있다. 따라서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때 시험 접수를 해도 많은 기회가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시험이 개설되고 나서 시험당일 4일전 까지만 접수가 되면된다. 객관식으로 60문항이 나오고 60분 동안 시험을 보게된다. 

실기의 경우 시험을 본 후 익익 10시에 합격 여부에 대한 결과를 알수 있고, 실기의 경우 시험일로 부터 2주 후 금요일에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시험은 90분 동안 진행되고 스프레드시트 실무 45분, 데이터베이스 실무 45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2. 합격 기준

필기의 경우 과목당 100점 만정에 40점 이상이며, 두과목 평균 60점을 맞아야한다. 

실기의 경우 총합 70점을 넘으면 된다. 

3. 인강 후기 

필기의 경우 문제은행식으로 모의고사를 풀고 나니 어렵지 않게 합격 할 수 있었다. 다만, 실기가 좀 어려웠다. 실기는 평소에 많이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 분석에 대한 내용과 각 종 함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데, 익숙하지 않은 함수의 경우 내용을 이해하는게 어려웠다. 그래도 시나공 책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합격 할 수 있었다. 

시나공의 경우 책을 구매하면 연습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무료 인강이 제공되고,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는 게시판을 통해서 선생님께 문의를 할 수 있다. 책이 2만원 정도인것을 생각하면 무료 인강을 통해 어렵지 않게 합격 할 수 있기때문에 꽤 효율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난 공부를 하는데에 많은 돈을 투자하며 하기 보다, 적은 돈을 투자하여 최대치의 노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게 좋다는 주의라, 책에도 인강에도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았다. 

 

4. 시험 후기 

필기의 경우 일반 자격증 시험과 비슷한 형태라 긴장되지 않았었는데, 실기는 긴장이 많이 됐다. 시간이 지정되 있고 만약 컴퓨터에 오류가 생겨 시스템이 다운되면 멘탈이 흔들릴꺼 같다는 어리석은 상상을 많이 했기 때문에 더 긴장이 많이됐다. 연습 문제로 연습을 하면서도 메크로 부분에서는 단추가 작동이 되지 않은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다 보니 손에 땀이 흥건한 채로 시험을 봤다. 

결과적으로는 합격을 하게 되서, 이번 시험도 대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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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하다 보면 PPT를 사용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PPT와 Excel은 한 세트가 되서 신규 프로젝트가 있거나, 프레젠테이션 안건이 있는 경우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Excel에서 표를 그린 후에, PPT에 복사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그냥 복사를 해서 사용하는 경우 PPT상에 옮겨진 표의 내용안에 색상이 가득차 있거나 테두리가 하얗게 처리되어 있어 디자인을 바꾸는데 애먹는 분들이 있다. 

1. Excel 내용을 복사하여, PPT에 옮겨 넣는 경우 

엑셀 상에는 하기 그림과 같이 깨끗하게 처리가 되지만, 

PPT에 옮겨 두었을때는 하기 그림처럼 주변 부위가 하얗게 처리가 된다. 이런 경우에 안에 내용을 넣으면 강조하고자 하는 프레젠테이션 내용이 잘 안보일 수 있다. 

2. PPT 상의 테두리 처리 방법 

Excel 에서 옮겨온 내용의 테두리와 음영 변경은 하기를 따라하면 쉽게 변경 할 수 있다. 

1) 엑셀로 옮겨 넣은 표를 마우스로 클릭

2) 표 클릭시 테이블 디자인과, 레이아웃 란이 활성화 됩니다. 활성화된 테이블 디자인을 클릭하면 테이블의 디자인 및 색상 테두리, 테두리 색상을 변경 할 수 있는 항목이 나온다.

3) 테이블의 테두리 굵기를 변경하고자 하는경우, 1pt 라고 기재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하여 원하는 굵기의 테두리를 선택해주세요. 테두리 굵기 선정이 완료 되었다면, 

4) 테두리 라고 기재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하여, 테두리 타입을 선택 할 수 있다. 모든 테두리를 변경하고 싶다면 모든 테두리를 클릭하여 변경 할 수 있고, 왼쪽, 오른쪽, 아랫쪽, 위쪽등 다양한 타입의 테두리 선택이 가능하다. 

5) 테두리의 색상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1pt로 기재된 하단의 펜색을 선택하여 펜색을 변경 한 뒤, 4번 과 동일하게 테두리 타입을 선택하여 표에 적용하면 된다.

6) 표의 안쪽 색상을 변경하고자 한다면, 음영 부분을 클릭하여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면 안쪽의 음역 부분을 변경 할 수 있다.

[변경 전의 표] 

[변경 후의 표] 

변경 후의 표의 경우, 펜색, 테두리 굵기를 변경 후 테두리의 타입을 선택하여 적용 했다. 음영의 경우 음영 없음으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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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항목 : 스피킹맥스 디바이스 패키지                                                                                                                                                    (아이패드 + 애플팬슬 + 스피킹맥스3년 이용권) 

회사에서 매달 어학지원비로 15만원을 지급해 준다. 골프를 배울까, 일본어를 더 해볼까 고민을 하다가 디바이스 패키지로 나온 영어회화 프로그램이 있다기에 검색을 해보니 스피킹맥스였다. 

 

1. 패키지 구성 

아이패드가 함께 포함된 상품은 특별 패키지로 구분이되고, 한정 판매로 진행이 됬기는 했지만 나의 경우 구매가 가능했다.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맥스 보카라고 하는 단어 학습을 할 수 있는 이용권이 추가되어 있고, 교재 16권이 주어진다. 나는 여기에 애플펜슬도 추가로 받을 수 있었다. 

2. 프로그램 후기 

영어를 기본적으로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회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업무상 대부분의 언어를 영어로 하는 상태이다보니, 단순히 나열된 문장을 따라 읽고 또 그 문장을 여러번 반복하는게 언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프로그램을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 있지만 고급이라고 할 지라도 CNN이나 Ted 수준의 회화가 나온다기 보다 기존적인 문장들로 구성된 시리즈식의 영상이 나오고 그걸 따라하는것 이기 때문에 중급 정도의 언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상품 구매를 하게 된다면 후회 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3. 프로그램의 장점 

1) 승부욕을 자극한다. 구성 프로그램 중에 레이싱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1주일 동안의 학습 결과에 따라서 등수가 매겨지게되는데 해당 주에 1등을 하게 되면 약 500포인트가 제공이 된다. 나도 시작을 하고 나서 승리욕에 가득차서 밤 12시에 갑자기 학습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하기 그림과 같이 레이싱에서 우승한 경우 우승 횟수가 기재된다. 

2) 모두가 이걸 신청하는 이유일것 같다. 아이패드와 너무 가지고 싶었던 애플펜슬이 함께 온다. 수업을 신청하고 나서 1일 뒤에 제품이 우리집 문앞에 도착했다. 진짜 모든 일처리를 아주 빠르게 한다. 

3) 고객센터가 빠르게 일처리를 하고, 문의 사항에 대한 Feedback 이 상세하다. 

 

 

4. 프로그램의 단점 

사용자의 수준에 따라서 언어능력 향상의 정도가 다르다. 나의 경우 정말 큰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빠르게 흥미를 잃었던게 단점이다. 그리고, 24개월 할부로 진행해서 나는 2년 동안은 회사의 노예라는 점이 큰 단점이다. 

평소에 영어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기초 부터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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