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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하다. 스위스에 도착하여 사용할 비용을 생각해서라도 숙소는 가성비가 좋은 숙소를 선택해야 했다. 한국도 그렇지만 스위스도 관광지의 숙소의 가격이 더 비싼 편이다. 이번 여행에 주요 목적이었던 융프라우에 가기 위해서는 그린데 발트 쪽에 위치한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했다. 다른 한국인들의 리뷰를 보면 가성비 좋기로 손꼽는 숙소 중에 [엘리스할머니네]라는 숙소가 있었다. 이곳을 예약하기 위해 약 1년 전에 연락을 취했지만, 이미 우리가 여행하고자 하는 기간에는 예약을 할 수 있는 일정이 없었다. 차선책으로 웹서핑을 통해서 HOTEL PINTE라는 곳을 찾았다. 

[스위스 여행 요약] 
기간 : 6박 7일 (한국-스위스 : 10월 2일 출발 - 10월 3일 도착, 스위스-한국 : 10월 9일 출발 - 10월 10일 도착) 
항공사 : 핀에어 (핀란드 에어라인) / 항공 경유 : 서울(인천) - 핀란드(헬싱키) - 스위스 (취리히)
스위스 전체 일정 :
취리히 - [그린데발트] - 융프라우 - 이젤발트 - 하더클룸-피르스트 - 뮈렌 - 쉴트호른 -  체르마트 - 몽블랑 - 잘츠부르크

*취리히 관련 정보는 하기의 링크해 둔 이전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스위스] 6박 7일 여행 Part 1. 취리히(Zurich) :: 리미찡의 열정로그 (tistory.com)

 

[스위스] 6박 7일 여행 Part 1. 취리히(Zurich)

스위스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나라로 유명하다. 눈으로 바라보는 자연경관은 사진으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워, 스위스에 방문한 사람들은 스위스에 이민을 선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

limizzing.tistory.com

 
[HOTEL PINTE - 2성급] 

주소 : 157, Dorfstrasse, 3818 그린데발트, 스위스
전화 : +41 33 854 85 85 
숙박 요금 (조식 포함): CHF 427 (하루 당 CHF 53) 
주차 : 리조트에 문의 후 리조트 주차장에 주차 가능 (비용 :  하루 당 CHF 28) 

이 호텔은 2성급 호텔로 사실상 한국의 모텔과 비슷하다. 1층은 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있고 2층부터 객실로 사용되고 있다. 1층에 있는 레스토랑은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이 된다. 1층에 있는 레스토랑은 1843년부터 운영되었다. 호텔 주변에 융프라우와 아이거가 있고 호텔 문을 열고 나오면 바로 앞에 커다란 빙산이 눈의 뛴다. 호텔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패러글라이딩과 산을 타고 내려오는 루지와 같은 액티비티들이 많이 있다. 

호텔 PINTE는 그린데발트의 중심에 있으며, 1888년부터 운영된 호텔로 그린데발트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이다. 객실에는 위성 채널을 갖춘 평면 TV, 안전 금고 등이 마련되어 있고, 전용 욕실에는 욕조 또는 샤워 시설, 무료 세면도구, 헤어드라이어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가장 만족했었던 조식을 제공한다. 핀테 호텔을 선택한 이유도 조식 때문이었다. 처음에 호텔을 예약할 때는 조식이 제공되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호텔에 들어가서 조식을 제공받았을 때 핀테 호텔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호텔 핀테의 조식은  알프스 디자인 리조트(bergwelt grindelwald - alpine design resort)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리조트에서 리조트 고객에게 제공하는 조식을 호텔 핀테 고객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리조트는 핀테 호텔보다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는데, 리조트 안의 인테리어가 아름답다. 리조트는 90개의 객실과 스위트 및 레지던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종 비즈니스 및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다. 최대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벤트룸 또한 예약 가능하다. 핀테 호텔이 오랫동안 운영된 호텔이다 보니 호텔의 디자인도 정감이 있는 편이라면, 리조트는 현대식으로 건축되어 1층 로비 출입구도 자동문으로 되어 있다.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조식에는 자몽, 파인애플, 키위 등의 각종 과일과 치즈, 빵, 커피가 있다. 리조트는 4성급 호텔로 정원이 있고, 테라스, 주차장 등이 갖춰져있다. 

조식 또한 리조트의 지배인이 제공하는데, 조식을 먹는 사람의 수에 상관없이 커피를 직접 만들어서 고객인 앉아있는 테이블까지 가져다준다. 리조트에는 호텔에서 나와 리조트까지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지만 언덕에서 보는 빙산의 경치와 풍성하고 맛있는 조식을 생각하면 가치가 있는 산행이다. 리조트를 나와 핀테 호텔로 들어갈 때면 왠지 모르게 영화 [기생충]이 떠오르기도 했다. 핀테 호텔은 내부가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나처럼 잠을 7시간만 자고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풍족한 조식과 푹신한 매트리스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Bergwelt grindelwald - alpine design resort 정보 - 4성급 호텔]
리조트 주소 : Bergwelt 4, 그린델발트, 3818 
전화 : +41 33 854 85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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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나라로 유명하다. 눈으로 바라보는 자연경관은 사진으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워, 스위스에 방문한 사람들은 스위스에 이민을 선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일까 물가가 굉장히 비싼 나라이기도하다. 인접해 있는 독일 및 프랑스와 비교했을 때도 스위스의 식료품을 포함 각종 소비제 제품들은 비싼 편이었다. 

[스위스 여행 요약] 

기간 : 6박 7일 (한국-스위스 : 10월 2일 출발 - 10월 3일 도착, 스위스-한국 : 10월 9일 출발 - 10월 10일 도착) 

항공사 : 핀에어 (핀란드 에어라인) / 항공 경유 : 서울(인천) - 핀란드(헬싱키) - 스위스 (취리히)

스위스 전체 일정 :

취리히 - 그린데발트 - 융프라우 - 이젤발트 - 하더클룸- 피르스트 - 뮈렌 - 쉴트호른 -  체르마트 - 몽블랑 - 잘츠부르크

숙소 : Hotel PINTE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다) 

이동 수단 : 렌트 (폭스바겐 폴로)

총 6박 7일간의 여행기간 동안, 아침 7시에 기상하여 호텔 조식을 반드시 챙겨 먹고 일정을 시작했다. 하루에 약 2만보를 걷기 위해서는 조식을 먹지 않을 수가 없었다. 또한, 유럽의 경우 아시아 문화권의 음식처럼 국물이 있거나 갓 만든 따뜻한 음식이 별로 없기 때문에, 식도락을 즐기는 타입이라면 유럽 여행은 그리 흥미로운 여행이 아닐 수 있다. 

[한국에서 스위스로 출발 - 핀에어] 

여행했던 10월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상공을 넘어서 비행기가 지나 갈 수 없었다. 러시아 상공을 통해 갈 수 없다 보니, 비행시간이 굉장히 길었다. 경유 시간 포함하여 총 17시간이 소요되었다.

또한, 한국에서 부터 스위스까지 직항으로 갈 수 있는 직항 비행기도 없었다. 따라서, 핀란드를 경유해서 스위스에 도착하는 핀에어를 타고 스위스로 행했다. 핀에어에서는 기내식을 제공했다. 저녁에는 쌀과 고기 조림이 나왔고, 아침에는 유럽 치즈가 들어 있는 간단한 샌드위치와, 오믈렛이 제공되었다. 핀에어에 한국 승무원도 있었다. 굉장히 친절했다. 기내식을 먹은 후에는 사탕과 초콜릿, 음료를 제공했다. 

핀에어는 1923년 운항을 시작 했는데, 현재까지 운행을 하는 항공사 중에 여섯 번째로 오래된 항공사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항 항공사로 유명하다. 동아시에서 유럽으로 가는 길목의 대부분의 환승을 담당하는 항공사가 핀어에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핀에어가 취항을 하게 된 것은 2008년부터로 현재까지도 헬싱키와 서울사이의 직항을 운행하고 있다. 

핀에어 마일리지는 Finnair Plus 라는 어플을 통해 적립 가능하다. 포인트의 유효기한은 적립이 된 날로부터 18개월 동안이라고 하니, 유럽으로 여행을 가야 하는 경우가 많은 사람이라면 포인트를 적립해 마일리지를 모으는 것도 좋을 것이다. 

[헬싱키 경유] 

약 13시간의 긴 비행 끝에 헬시키에 도착했다. 헬싱키 공항에서는 핀란드의 유명 애니메이션 무민밸리에 등장하는 무민 인형을 판매한다. 인형과 컵받침, 주방 용품등 다양한 소품이 있고 피자와 햄버거등 경유지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판매한다. 

무민 대형 동상을 세워둔 카페도 있는데, 사진 찍기에 좋은곳이다. 경유 시간을 기다리면서 공항 한 바퀴를 돌다 보면 상기에 기재된 무민 가게와 무민 카페들을 발견할 수 있다.

 [취리히 도착] 

헬싱키를 경유 하여 취리히에 도착 후, 렌트를 했다. 취리히 공항은 쾌적했다. 벽면의 인테리어는 물이 흐르는 모양의 인테리어였는데 인상 깊었다. 취리히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면적이 넓은 만큼 비교적 많은 인구가 몰려 있다.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는 인구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금융 중심지로서 자리하고 있다. 취리히에서 사용하는 공식언어는 독일어이지만, 스위스인들이 사용하며 변형이 되어 스위스 방식의 독일어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한마디로 독일식 사투리를 구사한다. 

취리히는 과거에 설립된 중세시대 느낌의 건물들이 많이 있다. 취리히의 리마트 강을 중심으로 주변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도착을 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점심시간이 되었다. 스위스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은 스위스 퐁듀 였다. 퐁듀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전통음식으로 스위스 서부의 프랑스어권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음식의 기원은 알프스 산맥을 넘나들던 스위스 인들이 오랫동안 보관하여 딱딱해진 치즈와 빵을 부드럽게 먹기 위한 고안한 방법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흔히 퐁듀라고 하는데 퐁듀는 일본식 표기에 영향을 받은 표기 방법이고, 프랑스어의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퐁뒤"로 표기함이 맞다고 한다. 

[Chuchi 스위스 취리히 레스토랑] 

내가 선택한 퐁듀 맛집은 [Chuchi] 였다. 운영시간 : 월 -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23시 15분까지이다. 퐁듀 및 치즈와 육류 특성 요리를 제공한다. Hotel Adler와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다. 호텔의 1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온라인으로 테이블을 예약할 수 있다. 

Chuchi website : 바르셀로나의 스위스 추치 레스토랑 | 치즈 퐁듀 | 호텔 아들러 취리히 (hotel-adler.ch)

퐁듀는 상상이상으로 맛있었다. 부드러운 치즈와 곁들여 먹는 감자와 당근이 이렇게 맛있을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감자와 당근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신맛과 고소한 맛이 가득한 치즈와 곁들여 먹으니 환상의 맛이었다. 서빙을 하는 사람은 레스토랑의 지배인으로 친절했고, 알아 듣기 쉬운 영어를 사용했다. 

화장실도 지하 1층에 있는데, 남녀가 나뉘어진 화장실이었다. 유럽을 많이 여행해 보면 느끼겠지만, 화장실을 찾기가 힘들고, 화장실도 모두 유료로 운영되기 때문에 무료로 화장실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화장실을 사용해야 한다. 

주차는 주변에 있는 주차 구역에 유료로 주차를 해야했다. 선불로 요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주차를 한뒤에 요금 정산대에 주차요금을 선불로 지불하면된다. 

[취리히 호 - 한스 발트만] 

퐁듀를 먹은 후에는 취리히 호 강변을 따라 산책을 했다. 취리히 호는 총 40km로, 수심이 49미터나 되는 깊고 큰 호수이다. 스위스에서는 세번째로 큰 호수로 린트강에 의해 형성되었다. 호수의 물이 흘러나가는 물줄기는 리마트 강의 일부가 된다. 호수의 다리 부근에는 한스 발트만(Hans waldmann)의 커다란 동상이 있다. 한스 발트만은 중세 후기의 군 사령관이자 취리히의 시장이었다고 한다. 

취리히 호를 거닐다 보면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다.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음식을 먹는 청년, 노인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한스 발트만(Hans waldmann) : Hans Waldmann | Sightseeing in Zürich (zuerich.com)

취리히에서 더 오래 머물고 싶었지만, 절약을 중요시하는 나는 더 이상 취리히에서 소비를 할 수가 없었다. 렌트를 해둔 자동차를 타고 독일의 국경 부근에 있는 대형 마트에서 음식을 사기 위해 출발했다. 혹시 나처럼 돈을 많이 쓰는 여행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독일이나 프랑스에서 기본적인 식료품을 산 후에 스위스 여행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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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에서 3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글로벌 제과 브랜드인 '하리보'와 함께,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전시회를 한다는 뉴스를 보았다. 3월 1일 공휴일을 맞이하여 여주 아울렛 전시회에 참가했다.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 

위치 : 여주·파주·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아울렛 주소 영업시간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경기 여주시 명품로 360 월·화·수·목 (10:30 ~ 20:30)
금·토·일(10:30 ~ 21:00)
파주프리미엄아울렛 경기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200 월·화·수·목 (10:30 ~ 20:30)
금·토·일(10:30 ~ 21:00)
시흥프리미엄아울렛 경기 시흥시 서해안로 699 월·화·수·목 (10:30 ~ 20:30)
금·토·일(10:30 ~ 21:00)

행사 기간 :  3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행사 내용 : 브랜드 철학을 담은 전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마다 축구장 절반 크기의 야외 광장을, 놀이 및 전시 공간으로 바꾸는 것으로 유통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콘텐츠이며, 고객을 유인하는 소위 ‘리테일테인먼트(Retailtainment)’ 전략이다. 본 행사를 위해 아울렛을 하리보 테마파크 분위기로 꾸몄다. 다양한  콘텐츠와 하리보에서 판매하고 있는 30여 종의 제품 풀 라인업, 한정판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방문 후기]

고객 체험 기간 동안 진행 되는 이벤트는, 여주 아울렛의 WEST 명품 광장 하리포 팝업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진행되는 이벤트는 하리보 인형탈 이벤트(하리보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 촬영), 하리보 팝업 스토어(스페셜 팝업 스토어에서 굿즈와 젤리 구매), 하리보 룰렛 이벤트(행운의 룰렛을 돌리고 경품 수령, 해당 이벤트는 팝업 스토어에서 만원 이상 구매시 참가 가능), 같은그림 찾기 이벤트가 있다. 

내가 이번에 방문했던 여주 아울렛의 웨스트 중앙광장에는 하리보와 함께 다양한 꽃과 나무들을 전시해 두었다. 이를 [하리보 Topiary 가든]이라고 한다. 높이 4m 규모의 Topiary(기하학적 무늬나 동물 모양으로 나무를 손질한 것) 조형물도 함께 설치되어 있었다. 하리보의 다양한 색상과 동일하게 하리보 형태의 조형물을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하였다. 작은 동산으로 꾸며진 광장에서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중앙 광장 이외에도, 아울렛에 있는 여러 브랜드 매장 사이에 있는 게시판에서 행사 QR 코드를 이용하여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QR 코드에 접속해서, 경품 행사에 응모하면 하리보 젤리를 무료로 나누어 주거나, 신세계 아울렛의 포인트를 무료로 지급한다. 나의 경우, 운이 좋아 하리보 젤리를 무료로 받았다. 

경품 행사에 응모 후에 당첨되었다면, 아울렛 Information Center에서 하리보 젤리를 수령할 수 있다. 경품 응모 시에는 반드시 신세계아울렛에 회원가입을 하여, 로그인한 뒤에 응모해야 한다. 

중앙 광장 옆에서는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는데, 앞서 기재한 대로 하리보 팝업 스토어에서 만원 이상 구매를 했다면 룰렛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경품에 당첨이 되면 하리보 젤리를 받을 수 있다. 광장 앞에서는 하리보 인형의 탈을 쓴 사람이 기념 촬영을 해준다. 기념 촬영을 하고 나면, 하리보 미니 젤리를 무료로 나누어주고 있다. 

대부분의 체험 콘텐츠는 중앙 광장을 거점으로 해서 진행되고 있다. 하리보의 CF 음악이 나오는 CF 뮤직 플레이 체험 콘텐츠도 진행된다. CF 뮤직이 흘러나오면, 영상에 보이는 하리보의 움직임에 따라서 숫자를 눌러주면 된다. 콘텐츠 성공 후에는 동일하게 하리보 미니 젤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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