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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야마 일정은, 하기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

 

[일본] 마츠야마 2박 3일 여행 (전체 계획, 꼭 가봐야 할 곳 정하기) :: 리미찡의 열정로그 (tistory.com)  

 

 

마쯔야마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비, 티켓값, 입장료, 대관람차 비용등을 모두 모두 세이브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엔화가 많이 떨어지진 했지만, 일본은 워낙 물가가 비싸다 보니 엔화가 떨어졌다고 해도 다른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것 같은 비용적인 메리트가 많지는 않기 때문이다. 마쓰야마도 그런 부분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 무료 셔틀이나 티켓을 배부하는 관광 특혜(?)를 제공하게 된것 같다. 

 

여행을 시작 전에 꼭 꼭 무료로 제공되는 혜택을 모두 누리시길 바랍니다 : ) 

1. 무료 입장권 티켓 수령하기 !!

2. 한국인 전용 무료 셔틀 타기 !!

    1) 공항에서 마쓰야마시역으로 갈때의  탑승 장소 

    2) 마쓰야마시역(JR아님)에서 공항으로 올 때의 탑승 장소 

 

1. 무료 입장권 티켓 수령하기 !! 무료 티켓 수령 장소 ! 

 

무료 티켓은 마츠야마 입국 수속을 모두 마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마츠야마의 특산품(?) 귤로 만든 탑을 볼 수가 있다. 귤로 만든탐 바로 옆에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무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도 이미 한국인들의 무료 티켓에 대한 열망을 잘 알고 있는것인지 제주항공을 타고 입국한 한국인을 보면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앉아 있다가 일어나서 응대를 해준다.  

 

Welcome to Matsuyama 라고 쓰여진 간판으로 걸어가서, 여권을 제시하면 무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여권을 보여주면 에이포 용지로 된 티켓을 준다. 하나씩 뜯어서 이제 부터 여행을 하는곳에 가서 티켓을 제시하면 대부분의 관광지를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나는 무료티켓에서, 오즈성, 가류산장, 우치코자, 가미하가 저택, 마쓰야마성, 마쯔야마 로프웨이, 쿠루린 대관람차를 모두 이용했다. 가류산장과 오즈성을 들어갈 때는 백퍼센트 무료는 아니고 일부 금액을 할인해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류산장만 가고.. 오즈성의 천수각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도 무료로 갈 수 있는 곳이 정말 꽤 많은 편이니 될 수 있는한 항공권 뽕을 뽑는것이 좋지 않은가. 하루에 2만보 정도를 걸으면서 열심히 관광한 결과 대부분의 관광지를 볼 수 있었다. 

 

2. 한국인 전용 무료 셔틀 타기 !! 무료 셔틀 타는 곳 !!

 

사실 티켓을 받으면서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도 무료 셔틀의 위치를 설명해 주신다. 그런데 설명을 해주시는 담당자도 있고 아닌 담당자도 있는것 같다.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무료 티켓을 받고나서 오른쪽 편을 보면 버스를 탈수 있는 곳이라고 기재가 되어 있는 간판이 보인다. 

 

Taxi app 이라고 영어로 쓰여진곳의 화살표 방향으로 나가면, 너무 나도 친절하게 한국인 전용 무료 셔틀 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는 버스가 눈앞에 보인다. 버스 기사님이 버스 앞에서 어디로 가는지 친절히 물어보시는데, 어디를 갈것인지 말씀드리면 타야하는 버스를 지정해 주신다. 

 

    1) 공항에서 마쓰야마시역으로 갈때의  탑승 장소 

 

 

버스는 제주항공 비행기가 도착하고 모든 승객인 입국 수속을 마친후에 출발한다. 그래서 버스를 못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은 접어두어도 좋다. 

 

 

 

마쓰야마 시내로 출발하는 시간과, 한국으로 돌아갈때의 시간표가 자세히 나와 있다. 

나는 숙소를 마쓰야마시역으로 정했기 때문에, 3시 55분에 출발하는 마쓰야마시역행 버스를 타고 이동 했다. 

 

또 돌아오는 버스는 1시 5분 마쓰시마역행 버스를 이용해서 돌아왔다. 마쓰야마시역에서 공항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버스 탑승 장소를 찾지 못해해 애를 먹었었다. 

출처 : 제주항공

 

 

2) 마쓰야마시역에서 공항으로 올 때의 탑승 장소 

 

마쓰야마시역에서(JR역 아님) 공항으로 올 때는 마쓰시마시역에 있는 이요테츠 타가시마야 백화점의 옆에서 기다리면 된다. 위치가 정말 헷갈리고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아서 찾는데 한참 고생을 했다. 

 

 

 

버스 승강장 위치가 애매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태였는데, 버스가 늦게 왔다. 

버스가 늦게 오니 위치가 아닌가하고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약 10분 지나니 버스가 도착했다. 

 

지도에서의 버스 표시 부분은 아래 그림에서 파랑색 간판에 일본어로 버스라고 씌여진 곳인데, 여기서 기다리면 좀 늦게 버스가 도착한다. 정류장쪽에는 루이비통 매장이 보이는데, 루이비통 매장쪽에서 좀 안으로 들어오면 버스(バス)라고 적힌 곳이 보인다.

 

 

나의 속을 썩인 버스가 10분이 지나서야 도착했지만, 여전히 너무 친절하고 이쁘게 왔다. 

또 다시 한국인 여행객 전용 버스라는 간판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모두 위치 헷갈리지 마시고 잘 승차하시구 마쯔야마 여행의 좋은 꿀팁 혜택 잘 받으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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